겨울철 영양식에 좋은 표고버섯생밤무침!! 오늘은 아침부터 강행군을 하는 날이예요. 강행군~~ 아침일찍부터 알밤을 깍아야 하거든요. 아시는 분들께서 깐밤이 드시고 싶다고 하셔서요. 오늘 바로 깍아서 택배로 붙혀드릴 려구요. 밤을 깍는데 벌레 먹은 밤이 좀 나왔어요. 아까워서 생밤으로 먹기도 하고 반찬도 해 먹고 밥에 넣어 먹기도 하는..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1.14
부여의 굿뜨래 알밤 대천에서 깐밤됐어요 요즘은 경기 탓일까? 아니면 신종플루 탓일까? 지난해 같으면 이맘때가 되면 집에서 수확한 밤이 거이 없을 때 입니다. 하지만 올해는 예년과 다르네요. 저희 뿐만이 아닌 다른 농가들도 요즘은 울상이예요. 열심히 피 땀흘려 농사 짓고 농산물이 제 주인을 못찾아 가고 있다니 울상이 아닐수 없지요.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12.16
부사동 오프모임 흥미있고 재미 있어요!! 어제는 정말 기대도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는 모임이 있는날입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루다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늘 우리 지역이라 더 소홀히 했던 모임인가도 모릅니다.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너무 감사하는마음도 있었습니다. 우리 부여 지역의 부여를..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12.09
자식키우는 마음으로 농사짓고 있어요. 11월30일... 오늘도 어김없이 바쁜하루를 맞이 하게 되더군요.. 토요일 , 일요일은 시제음식도 하고 시제도 지내고 무척바빠서 오늘은 덜 할려나 했어요. 하지만 역시 오늘 하루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아침부터 알밤을 깍고 , 표고 하우스에서 버섯도 따고 ,표고 버섯을 포장도 하고 ~~ 모처럼 시..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2.01
면역력을 길러주는 깐밤!!우리 몸에 좋아요. 밤농사를 지으면서 늘 궁금한것이 있었어요. 이떻게 하면 밤을 손 쉽게 깍아 먹을수 있을까? 내가 아닌 다른 분들은 밤을 어떻게 드실까? 우리는 늘 밤을 삶아 먹거나 칼이나 가위로 깍아서 먹었는데 , 깍아서 생밤으로 먹다 보면 손이 너무 아프고 먹기가 참 불편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시는 지인께..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11.20
감기 예방에 좋은 밤호두조림!! 굿 아침에 일어나 직거래 장터에 가져갈 알밤을 깟어요. 가을에 수확하여 잘 말려둔 호두이고 , 호두의 속껍질을 벗겨야 하지만 전 그냥 했어요. 알밤을 기계로 돌려 조금만 손질하면 먹기도 편리하고 손쉬운 방법의 깐밤이 되었어요. 밤을 까다 호두와 밤으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하다 두 가지재료로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