깐밤 36

도시소비자 분들과 함께하는 알밤줍기 체험!!

오늘 아침은 아침 일찍부터 이리 갔다 저리 갔다 분주한 아침을 맞이 하게 되었네요. 새벽에 일어나 택배 작업하고 블로그 글 올리고 ~~ 오전 11시가 되면 서울에서 알밤 체험을 하실 분들이 오시거든요. 울 옆지기님이 이 분들을 인솔해 알밤을 주우러 밤나무 산에 올라 가실꺼고 전 오늘 하루는 집에..

올 두번째 체험객이 이태원에서 오셨어요^*^

아침안개가 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무척 많이 끼였습니다. "오늘은 또 얼마나 더울려고 안개가 이렇게 끼였을까? " 마음속으로 좀 걱정도 되는 그런 하루 였습니다. 오전부터 형님과 옆지기님과 밤을 줍고 , 오후에는 서울 이태원에서 알밤 줍기 체험을 오셨어요. 두분의 김현호 사장님 내외분께서 ..

건강에도 좋은 새콤달콤한 돌미나리 무침!!

봄이 되면서 날씨가 따뜻하고 봄바람에 마음이 설래게 하네요. 봄을 맞는 시골아낙들 들로 산으로 나물 듣으러나가기 딱 좋은 날씨예요. 저도 어김없이 과도칼과 소쿠리를 들고 돌미나리를 뜯으러 나갔어요. 새콤달콤한 "돌미나리 무침" 만들어 먹을려구요~~ 도시에서 정비업을 하시는 아주버님이 고..

블로그를 통해 아름다운 귀촌 촬영했어요

요즘 며칠은 정신 없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다 . 지난 12월 연말쯤 아들래를 데리고 원광대 병원엘 갔는적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kbs아름다운 귀촌" 촬영 섭외가 들어 왔다. 아들래미가 아프고 수술을 해야 하는 터라 사양을 하고 봄에 연락한번 더 준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며 전화를 끝었었는데 또..

적십자봉사회 무료급식 하는날!!

오늘은 며칠째 비가 내리고 있다 .. 설 명절이 다가오는데 비가 오고 눈이 오니 걱정이 앞선다. 또 며칠 동안은 택배 작업에 너무 바빠서 부여 시내도 못가고 계속해서 알밤을 깍아서 택배 작업을 했다 마음이 답답하고 설 명절이 다가오니 쓸쓸한 생각이 든다.그전 같았으면 어머님이 계셔서 덜 외로..

밤과 표고 버섯이 들어가서 더욱 맛이 좋은 영양밥!!

요즘은 바쁘다는 핑계로 울 가족들 건강을 신경쓰지 못한것 같아요. 정말 가족들 건강 챙기고 매 끼니 때 마다 무엇을 해 먹을까 ? 그것이 제일 걱정이 되는군요.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 일것 같아요... 겨울 방학이라 아들래미가 친구도 데리고 와서 며칠씩 와 있는데 정말 반찬 걱정도 되구요~~ 알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