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택 9

#무농약알밤줍기# 형님들과 무농약 알밤줍기 했어요

오전에 벌초를 하고,점심을 먹고 났는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하네요. 무농약알밤을 주워야 하는데... 태풍 "꿀랍"이 온다는 소식도 있고, 태풍이 오면 비도 더 많이 내릴텐데 걱정도 되고 그래도 바람만 덜 불어 준다면 조금은 안심이 되지요. 산소 벌초가 끝나고 형님들과 함께 무농약 알밤줍기..

장뇌삼도 먹고 알밤도 줍고 힘이 납니다!!

온 주위가 뿌연 안개로 가득찬 아침, 아침부터 서둘러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하루라도 안 주우면 밤이 말라서 상품가치도 없거니와 밤을 보관시 많이 상하게 되거든요.. 그날 그날 매일 매일 주워야 싱싱하고 알찬 밤톨을 주을 수가 있답니다. 비가 많이 오다 보니 땅이 질어서 차도 올라가기 ..

더위에 지치고 힘들때 알밤 닭찜 ~~끝내줘요~~

몇일 전, 울 옆지기님이 밤나무산에 풀을 다 깎으셨는데,기운이 없다고 하시네요. 가을 일을 해 치울려면 이제 시작인데 ~~ 밤도 줍고 할려면 한달 반은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긴장이 좀 풀린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키우는 닭과 우리 농원의 맛있는 알밤을 이용해 얼큰한 닭찜..

토실토실 친환경알밤~ 요즘은 웰빙이라네요!!

오늘은 아침일찍 우리 옆지기님을 따라 산에 올라 갔어요. 조생종 알밤인 올밤이 벌써 벌기 시작을했어요. 어쩜~~ 때를 이리도 잘 맞추는지 ~ 해년마다 느끼는 일이예요. 어김없이 양력 8월25일~26일 정도가 되면 알밤이 한두 톨 씩 벌어서 떨어지기 시작 하거든요~ 제가 귀농해서 농사를 지으면서 알게 ..

밤나무산 친환경 약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비로 미뤄졌던 밤나무산의 친환경 약제를 하는 날이예요. 이날 저날 미루어 져서 오늘은 아침부터 밤나무산에 옆지기님이랑 딸래미랑 같이 올라 갔지요? 전 요즘 밤나무산을 자주 가보지 못해서 오랜만에 둘러 보는 밤송이가 어찌나 많이 크던지 늘 보아도 신기하고 뿌듯해요. 밤나무산에 이런 아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