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밤#가마솥 아궁이에 구워 먹는 군밤 !!정말 맛있어요 #군밤#가마솥 아궁이에 구워 먹는 군밤 !! 정말 맛있어요. 찬바람이 솔솔 불고 추워지는 요즘 , 군밤 생각이 절로 나는 계절입니다. 김장철도 다가오고 오늘은 황석어 젓을 가마솥에 팔~팔 끓여 다리고 있는데 군밤 생각이 어찌나 간절하던지~~ 저온창고에 저장해 두었던 알밤을 꺼..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1.11.25
#무농약알밤줍기# 형님들과 무농약 알밤줍기 했어요 오전에 벌초를 하고,점심을 먹고 났는데 비가 보슬보슬 내리기 시작하네요. 무농약알밤을 주워야 하는데... 태풍 "꿀랍"이 온다는 소식도 있고, 태풍이 오면 비도 더 많이 내릴텐데 걱정도 되고 그래도 바람만 덜 불어 준다면 조금은 안심이 되지요. 산소 벌초가 끝나고 형님들과 함께 무농약 알밤줍기..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1.09.11
장뇌삼도 먹고 알밤도 줍고 힘이 납니다!! 온 주위가 뿌연 안개로 가득찬 아침, 아침부터 서둘러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하루라도 안 주우면 밤이 말라서 상품가치도 없거니와 밤을 보관시 많이 상하게 되거든요.. 그날 그날 매일 매일 주워야 싱싱하고 알찬 밤톨을 주을 수가 있답니다. 비가 많이 오다 보니 땅이 질어서 차도 올라가기 ..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09.13
올해 처음으로 알밤 줍기 체험오셨어요~~ 올해는 모든 과일들이 제 시기에 수확을 못하는것 같네요.. 처음으로 알밤 줍기 체험을 하러 논산에서 두분의 신혼 부부들이 오셨어요. 연일 계속되는 비 소식에 농가들 마음이 적잖은 울적한 마음이였는데 , 이렇게 농촌 일손도 돕고 가을 철 첫 수확의 시작인 알밤줍기 체험을 오시니 마음이 든든합..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9.12
좋은 품종의 밤나무 접순을 땃어요.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니 날씨도 포근하고 햇살도 좋고 기분이 아주 좋아요. 안개가 껴서 좀 답답하기는 했지만 좀 있으니 안개도 걷치고, 포근한게 밤나무 산을 돌아 다니는데 덥기 까지 하네요~~ 이제 장농속에 겨울옷을 정리할 때가 된것 같아요. 울 옆지기님이랑 해년마다 하는 밤나무 접순을 따러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2.25
토실토실하고 맛있는 알밤~~ 오늘도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알밤을 주으러 올라 갔어요. 어김없이 올라 가야 알밤을 주울수 있거든요~~ 울 옆지기님이랑 같이 알밤을 주웠어요. 토실토실 속이 꽉찬 알밤을 보니 제 마음도 뿌듯한것이 올 밤농사는 걱정 없을것 같아요. 지난 겨울 부터 거름주고 전지하고 할일이 무척 많았거든요~~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3
더위에 지치고 힘들때 알밤 닭찜 ~~끝내줘요~~ 몇일 전, 울 옆지기님이 밤나무산에 풀을 다 깎으셨는데,기운이 없다고 하시네요. 가을 일을 해 치울려면 이제 시작인데 ~~ 밤도 줍고 할려면 한달 반은 열심히 뛰어 다녀야 할텐데 정말 걱정입니다. 긴장이 좀 풀린것 같아요. 그래서 집에서 키우는 닭과 우리 농원의 맛있는 알밤을 이용해 얼큰한 닭찜..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02
토실토실 친환경알밤~ 요즘은 웰빙이라네요!! 오늘은 아침일찍 우리 옆지기님을 따라 산에 올라 갔어요. 조생종 알밤인 올밤이 벌써 벌기 시작을했어요. 어쩜~~ 때를 이리도 잘 맞추는지 ~ 해년마다 느끼는 일이예요. 어김없이 양력 8월25일~26일 정도가 되면 알밤이 한두 톨 씩 벌어서 떨어지기 시작 하거든요~ 제가 귀농해서 농사를 지으면서 알게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8.26
밤나무산 친환경 약제를 사용하고 있어요. 비로 미뤄졌던 밤나무산의 친환경 약제를 하는 날이예요. 이날 저날 미루어 져서 오늘은 아침부터 밤나무산에 옆지기님이랑 딸래미랑 같이 올라 갔지요? 전 요즘 밤나무산을 자주 가보지 못해서 오랜만에 둘러 보는 밤송이가 어찌나 많이 크던지 늘 보아도 신기하고 뿌듯해요. 밤나무산에 이런 아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