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생각에 심어 본 앵두나무꽃!! 봄이 되면 봄바람과 함께 살며시 피어나는 앵두나무꽃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꽃을 피웠어요.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귀농하고 집을 지으면서 사다 심어 놓은 앵두나무이지요. 어느덧 7년 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어린시절 앵두나무 있던 친구집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군것질 거리가 많이 부족했던 어린..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1.04.28
들녁에 버들강아지가 봄소식을 전해 주네요~~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오늘은 들녁에 나가 보았지요~~ 양지 바른 시냇가에 뽀얀털을 맘껏 자랑하며 피어 있는 버들 강아지입니다.. 마치 어린아이 살결처럼 부드럽고 아주 보송보송하네요.. 한가지 꺽어 장난도 치어 보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봄비를 맞고..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3.12
어린시절 추억 언감생심으로 느껴보세요~~ 올해 처음으로 눈이 많이 왔어요. 2~3일 계속적으로 밤으로 눈이 오고 날씨가 추우니 눈도 안 녹고 많은 눈이 쌓였어요. 시골로 귀농해서 겨울 철이면 이렇게 눈이 많이 오고 날씨가 추우면 한번씩 해 보는 일과가 있어요. 늘 겨울철에 해 보는 그런 이야기 입니다. 가을에 따고 남은 감나무의 감들을 보..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09.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