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4

1000원어치 콩나물로 가족들 기쁘게 했어요.

몇일 컴푸터가 고장나서 애 먹었는데 이제야 컴푸터 병원에서 수리하고 찾아 왔어요... 오늘 아침에는 그전에 저희 어머님이 끓여 주시던 쌀뜨물콩나물국과 콩나물 무침을 만들었어요. 콩나물은 1000원어치만 사도 가족들이 한두끼는 먹을수 있거든요. 전 시장에 가면 할머니들이 콩나물시루에 콩나물..

구수하고몸에 좋은 표고 버섯된장찌개 ~~

오늘은 또 무엇을 해 먹을까? 무슨 반찬으로 울 가족들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지? 끼니 때가 되면 걱정이 되는 것이 울 어머님들 이신것 같아요~~ 전 엊그제 먹고 남은 두부 반모와 울집 농원에서 따서 말려 놓은 표고 버섯을 이용해 표고 버섯 된장 찌개를 끓일려고 해요. 아침저녁을 날..

식탁위의 영양덩어리 두부조림 드셔보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마을에 드러오는 장사 아저씨를 만났어요.. 늘 늦게 오셔서 찬거리도 못샀는데... 오늘은 주일이라 교회도 가야하고 울 옆지기님이 2년동안 끈었던 술을 어제는 많이 마시고 오셨어요. 옆 마을에 사시는 친구 아버님이 자전거를 타시다 넘어지셨는데 수술도중 돌아가셨다고 하는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