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좋아하는 고소하고 맛이 좋은 들깨가루 머위대 볶음 !!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 지고 아니 더워 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이나 풀들이 잘 자라고 있지요. 울안의 머위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머위 잎을 뜯어서 삶아 묻혀 먹고 쌈싸 먹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머위대가 많이 자라 이제는 제법 머위대를 먹을 수 있게 되였어요. 내가 귀농해 살고 있는 충남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5.16
첫 입맛에 반해버린 묵은지들깨탕!! 요즘은 무엇을 해 먹을까 ? 부엌에 들어가도 마땅히 해 먹을 것이 없는것 같아요.. 언젠가 먹어본 묵은지 들깨탕 생각이 났어요. 가을에 김장김치를 담구워서 땅속 항아리에 담아 놓은 것도 있고 들깨탕 생각이 간절해 지기 시작하더군요~~ 시원하고 고소하게 먹어본 묵은김치 들깨탕이거든요~~ 보기에..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3.09
친구부모님을생각하며만든요리 ~표고버섯 고추장볶음요리 오후에는 복분자를 따러 고창 선운사를 갈려고 하는데 시골에 계시는 친구 친정 부모님을 생각 하니 음식을 한두가지 해 가지고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만 가는것도 아니고 친구가족들이모두 같이 가니까요.. 일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실텐데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어 드려야 할것 같기에,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12
요즘 시골은 머위대 나물이 최고예요!! 집에 언니가 오셨다 가셨어요~ 언니가 머위나물을 많이 좋아해요. 시부모님이랑 같이 살고있는데 얼마전 시아버님이 돌아가셔서, 시골에 올려고해도 시부모님이 편찮으셔서 , 오질 못하고 있다가 얼마전에 시아버님이 세상을 떠나시고 시어머님이 밥맛이 없다고 하셔서 동생네 가족도 만나고 머위대..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