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인연의 알밤줍기 체험!! 어김없이 아침부터 알밤을 줍고 있는데 한통의 전화가 왔지요 웃골댁!! 핸드폰에서 들려오는소리지요 반갑게 목소리를듣고 통화를 했지요. 인터넷을 하면서 교육도 같이 받고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이웃이 되어 주신 "들꽃님"의 목소리 였어요 동생분들과 알밤줍기를 오신다고 하셨지요. 직접 도시에..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10.06
모 심는 날 "이앙기 타기 체험"해 보니 너무 재미있네요^*^ 일년양식이 될 모내기를 했어요. 얼마 되지 않는 논이지만 이곳에 농사를 지으면 우리 가족이 충분히 먹고 가족 친지들과 나눠 먹을수 있는 양이지요. 올해는 흑미와 녹원찹쌀도 함께 심었습니다. 모자리는 옆동네에 사시는 형님네서 같이 해서 울 옆지기님이랑 함께 가서 세렉스에 싫고 왔지요. 요즘..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6.02
6시 내고향 무사히 촬영 마쳤습니다. 드디어 가슴을 설레게 하던 방송 촬영이 시작되었어요. 제가 활동하는 카페에서도 번개팅에 참석 하실려고 오셨어요. 처음 출현해 보는 방송이라 긴장도 되고 떨렸지만 많은 분들과 함께 하니 즐겁게 할수 있었어요. 6시 내 고향 리포터로 활동하시는 박칠용 탤렌트님도 스텝분들과 함께 도착을 하셨.. 웃골농원의 방송출현,인증, 수상내용 2009.10.12
친환경으로 농사지으니 풀깍기가 힘들어 보여요!! 오늘은 옆지기님쫓아 밤나무산에 올라 왔어요. 다른쩍 같았으면 많이 올라 왔을텐데... 다른일을 해야 하기에 잠깐 들렸다 내려 갈려구요~~ 옆지기님이 밤산을 많이 깍아 놓았네요. 멀리서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질 않았어요. 밤나무가 작은 나무는 심은지 몇년 않된 나무라 풀이 더 많..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28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복분자 따고 왔어요~~ 고창 선운산이 있는곳에 다녀왔어요~ 해년 이맘때가 되면 기다려지는 고창 복분자 축제!! 지난해도 6월 12일날 고창엘 다녀왔는데, 날짜가 참 잘맞아 주더군요. 그곳에 가면 바쁜 시골 일손 도와 줄수 있어서 좋고, 연세 드신 친구 부모님 일손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해년마다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15
참깨밭 시원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몇일을 더 뽑아야 참깨밭의 풀을 다 뽑을수 있을려나 ~~ 오늘도 어김없이 옆지기님이랑 아이들 학교를 보내놓고 일찍 참깨밭으로 올라 갔어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이럴때는 농시 짖는 몸이 참 힘들죠~~ 밤이 없었으면 모든일들이 다 힘들고 어려워 할수 없을것 같아요. 밤에 쉬고 숙면을 취.. 웃골댁의 참깨농사 이야기~~ 2009.05.30
우리가 먹는채소를 이렇게 심었어요~! 시장 엘 다녀 왔어요.. 다른적 같았으면 벌써 심어야 할 채소들 이지만 , 올해는 이일 저일 하다보니 조금 늦었네요. 오이,토마토, 가지, 브로컬리.오이고추등 몇가지의 채소모를 사다가 심었어요~ 아직도 심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지 많은 분들이 여러 채소들의 묘를 구입해 가시고 계셨어요. 조금..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5.26
표고버섯 종균작업 하기~~ 올해도 어김없이 표고버섯을 넣을려고 표고목으로 쓰이는 참나무가 도착해 열심히 석희와 옥화는 나무를 다 날랐어요~~ 표고목으로 쓰이는 참나무는11월에서12월에 벌채한 참나무가 좋아요... 종균을 넣을 시기가 되면 나무가 어느정도 말라 있거든요~ 세렉스로 나무를 운반해 덤프로 나무를 거의 내렸..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03.21
묵은지 이용한 김치전~김치 볶음!! 오늘 표고목을 나르는데,점심 먹은지 얼마 지나지않아 배가 고푼게 출출하고... 일요일이라 아이들도 집에 있고,무엇을 해 먹을까?고민하고 있는데~~ 우리딸래미왈~ "엄마 김치 부친개 해 주세요 먹고싶어요"이러는게 아닌가 ~~ 묵은 김치 부친개 먹어 본지가 한참도 된것 같아요. "아~그래 얼른 만들어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