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들 강아지 봄소식을 전하네요 우수가 지나고 들녁에 나가보면 여기저기서 봄소식을 많이 전해주네요. 빨라지는 농부님들에 발걸음을 보아도 그렇고 , 지나가는 행인들의 옷차림에도 .... 봄 소식이 가득하네요. 봄을 알려주며 곱디고운 하얀 솜털을 자랑하는 버들강아지를 보면서 우리는 봄이 우리 곁에 와 있음을 더욱 느끼게 되..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1.02.26
들녁에 버들강아지가 봄소식을 전해 주네요~~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오늘은 들녁에 나가 보았지요~~ 양지 바른 시냇가에 뽀얀털을 맘껏 자랑하며 피어 있는 버들 강아지입니다.. 마치 어린아이 살결처럼 부드럽고 아주 보송보송하네요.. 한가지 꺽어 장난도 치어 보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봄비를 맞고..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