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와 안개가 만들어낸 하얀눈꽃!! 손이 시려워 꽁! 발이 시려워 꽁! 겨울 바람 때문에~~~꽁 꽁 꽁 올 겨울들어 추운 날씨가 참 많고 길어지니 이런 어린 시절 동요가 생각나네요 올 들어 가장 춥다고 하지요~~ 그 동안 겨울철이 별 춥지 않아서 걱정아닌 걱정도 많이 했는데 올해는 무척 춥네요. 눈이 오고 얼음이 얼고 ~~ 어린시절 처마 밑..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1.01.16
표고버섯이 꽃같이 자라고 있어요. 오늘은 점심을 먹고 표고 버섯을 땃어요. 올해 수확을 처음 하는 동인데 표고 버섯이 어찌나 예쁘던지~~ 마치 참나무에 표고버섯꽃이 핀것 같았어요. 뽀얀하고 하얀 표고 버섯들 ~~ 정말 먹기도 따기도 아까운 버섯들이지요~~ 요즘은 표고 버섯가격이 많이 올라 효자노릇도 톡톡히 해 주고 있지요~~ 혼..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0.01.27
겨울철 표고하우스 비닐쒸우기 너무 추워요 오늘 아들래미 퇴원을 시키고 집으로 돌아 오는데 . 표고밭의 하우스에 비닐이 찢어졌어요. 날씨도 춥고 바람도 세차게 불고 비닐을 씌우지 않으면 않될 것 같기에 집에서 옷만 얼른 갈아 입고 옆지기님과 하우스로 같어요. 그래도 다행히 많이 찢어 지지 않아서 다행이였어요. 바람이 불고 눈이 오다 ..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0.01.04
민달팽이와 무농약 표고버섯!! 오늘 아침에는 표고하우스에서 버섯도 따고 예초기로 풀도 깎았어요. 표고하우스에 바닥에 햇볕이 들어오는 쪽은 버섯을 딸려면 돌아다녀야 하는데, 풀도 많고 벌레들이 있어 깎아 주고 있어요.,.. 풀이 많으면 다니기도 않좋고, 표고하우스의 습을 빼 주어야 하는 시기에 더 디게 빠질수도 있거든요~~ ..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08.22
종균관리~ 표고버섯 종균목 뒤집기 시작했어요!! 5월25일 ...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표고버섯 종균 접종 한 하우스로 올라 갔어요. 표고목을 뒤집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표고목을 뒤집기하면 상 하의 종균이 골고루 잘 퍼지게 하고 , 습하고 더운 날씨에 온도 관리를 하기 위해서 꼭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예요~ 표고버섯을 딸때까지는 뒤집기를 4..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