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땔감하기#유기농 밤나무 정전도 하고 겨울철 땔감도 하였어요. #겨울철 땔감하기# 유기농 밤나무 정전도 하고 겨울철 땔감도 하였어요. 날씨가 추워 지면서 기름값도 비싸고 어느 가정이나 겨울철이면 난방비 걱정이 제일 앞서지요. 제가 살고 있는 이곳 또한 농촌이다 보니 더 그런것 같아요, 그래서 시골 농가에서는 화목 보일러와 기름보일러를 함..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2.11.27
[대나무 빗자루]이웃을 생각하고 조금씩 배려하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오늘은 웃골지기님이 밤나무산에서 일을 마무리 하고 일찍 내려왔습니다. 표고버섯을 얼른따고 겨우내 추위와 눈을 이겨낸 양파밭으로 바로 가 보았지요. 날씨가 그렇게 추웠는데 추위를 잘 이겨내고 새파랗게 올라오는 양파들을 보니 문뜩 고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양파 한포기 한포..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2.03.04
반갑고 좋은 이웃이 생겨서 감사해요~ 연일 계속되는 여름철 장마비로 기분도 우울하고 침울한 기분마져 드네요. 늘 만나면 반갑고 좋은 그런 분들이 계셔서 비로 침체되어 있는 기분을 상기 시켜준 그런날도 있군요. 저희 웃골농원이 있는 마을 , 충남 부여군 내산면 주암리 녹간마을!! 웃골지기와 웃골댁이 귀농해 자리를 잡고 살고 있는 .. 우리마을 이야기~~ 2011.06.30
<요리>몸에 좋은 구수한 아욱 된장국!! 어제는 마을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텃밭에 잘 심고 가꾸어 놓으신 아욱을 듬성듬성 낫으로 베 주셨어요. 아욱국 맛있다고 한번 끓여 먹어 보라고 하면서요. 어찌나 고마운지 감사한 마음이지요. 열심히 손수 가꾼 아욱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토요일이면 아들 며느리가 오고 또 아들도 뽑아주고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5.28
(소박한 먹거리)싱싱하고 튼튼한 쌈채소 심기!! 요즘 한참 농촌에서는 논에 못자리 하는 시기라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 마침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고 부여 장날이라 쌈채소 모종을 사 왔습니다. 잘 자라 장에 나와 있는 모종들을 보니 싱싱하고 좋아 보였구요. "비가 온다고 하니 사다 심으면 잘 살겠군아 "하는 생각에 옆지기님과 사 가지..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5.02
2000원이 주는 행복한 봄입맛!! 유채겉절이^*^ 겨우내 먹던 김장김치가 이제는 슬슬 먹기 싫어지고 이제는 새로운 햇 김치가 먹고 싶어지는 그런때 인것 같아요. 봄나물도 먹고 싶어지고 겉절이도 먹고 싶어지구요~~ 어제는 시장엘 다녀 왔어요. 봄날이라 입맛도 없고 새로운 겉절이 김치를 먹고 싶었는데 마침 장에 나가보니 유채가 어찌나 좋은지..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3.13
방송이 인연이 되어 미국에서 오셨어요. 지난 삼 사 월인가 기역이 됩니다. 한 통의 전화를 받고 미국 샌디애고에서 저희를 찾아 오신 스티브 한님이 계십니다. 봄에 오셔서 저희 마을에 땅도 계약하시고, 9월이면 한국으로 오시겠다고 약속을 하시고 미국으로 돌아 가신 스티브한님 내외분께서 9월 17일 정말 한국분이 되어서 저희 마을로 정..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09.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