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 표고버섯수확 한창입니다.. 요즘 며칠은 정말 날짜가 어떻게 가는줄 모르고 살았네요.. 오늘도 울 옆지기님 밤나무 산으로 혼자 올라 가시고 전 집에서 알밤을 깍고 ,표고버섯을 땃어요, 혼자 할려니 힘도 들지만 늘 하는일이라 그려려니 하고 있어요. 요즘 처럼 바쁠때는 둘이 서로 나누어 일을 해요. 그전 같았으면 밤나무 산에..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0.04.06
자연이 친구가 되어 준 이유가 있어요~~ ㅎ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알밤을 주으러 밤나무 산에 올라 갔어요. 오전에는 날씨도 좋고 햇볕이 좀 덜나와 더운것이 덜 했는데, 오후가 되니 무척 더웠어요. 오전에는 우리집 예쁜이 초롱공주가 일요일이라 알밤을 주워 주었어요. 알밤을 좋아하고 과일을 좋아 하는 울 초롱 공주는 알밤을 어찌나 좋아..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7
친환경 농사를 지으니 백로들도 오네요~~ 요즘 저희 농촌에는 알밤 줍기가 한참 입니다.. 집집마다 밤나무가 없는집이 없을 정도로 밤농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저희 집도 밤농사를 귀농해서 농사를 짖기 시작 했지만 , 오늘은 밤나무 산에서 백로들을 보았어요. 몇년을 밤농사를 지어 보았지만 요즘 처음 보는 무척 반갑고 좋은 기분이 드는 백..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