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모내기할 씨나락을 넣었어요. 아침에 일어나자 보슬보슬 비가 내리고 오후에는 점심을 먹고 한국벤쳐농업 대학을 가야 하기 때문에 서둘러 올해 논 농사 지을 씨나락을 모판에 넣기로 했어요. 올해에는 세가지 품종의 쌀 농사를 지어 볼려구요. 녹원찹쌀과 찹쌀, 평안벼 품종의 일반쌀을 농사 지을려고 합니다. 지난해에 마찬가지..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5.21
여름철 더위 생각하여 삼계탕 만들어 먹었어요!! 5월 31일... 밭에서 일하고 논에서 모내기준비를 오늘은 했어요.. 얼마 되지 않는 논농사 이지만 집에서 먹을 양식을 하기엔 좋지요~ 옆동네에 사시는 시누님네 아이들 고무부가 트렉터로 논도 투드리시고 , 트렉터가 빠져서 애도 먹고 속도 썩은 하루 였지요? 저녁시간이 되어 오니 걱정이 앞섭니다. 올..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