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반가운 서울관악구 푸르지오 아파트로 직거래장터 다녀왔어요. 제법 싸늘한 기온이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전날의 피곤한 몸을 뒤로한채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직거래 장터를 다녀올려고 가을에 수확 한 무농약 알밤과 표고버섯을 가지고 부여군 농업기술센터로 달려 갔습니다. 일년에 다섯번 정도 있는 직거래 장터를 다녀 올려고 하는것이지요. 울 부여의 품목별..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1.10.20
자연과 즐기면서 하는 무농약 알밤줍기 체험!! 웃음이 피어나는 골짜기 웃골농원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무농약 알밤 줍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서울, 광주 , 대전, 수원,익산등 여러곳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자연과 함께 즐기고 무농약 알밤도 주워주시고 또 주운량의 10%는 가져 가셨습니다. 겨울내 관리 하고 봄철이면 좋고 우수한 품종들로..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1.10.10
관악구 건영아파트부녀회에서 무농약알밤줍기체험 오셨어요!! 어제는 서울 관악구 건영아파트 부녀회에서 알밤줍기 체험을 오셨어요. 백제 문화제 구경도 하시고 오후시간에는 무농약 알밤 줍기체험을 하실려고 오셨지요. 서로 직거래 장터에서 안면이 있는터라 어찌나 반갑던지 ~~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의 품목별연구회와 자매결연을 맺은 관악구 아파트 부녀회..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1.10.04
(풀깍기)작지만 강한농업 !! 강소농의 꿈을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풀을 깍기 시작을 하였지요. 여자가 이런일 하면 억세고 드셔진다고 너무 힘든일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 옆지기님 혼자 그 많은 밤나무산(45000천평)을 깍는것을 보면 좀 마음이 그래서요... 조금이라도 함께 하면 낳겠다 싶어서 조금씩 시작을 하게 되였답니다. 그래도 표..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8.19
(무농약밤)친환경으로 밤농사를 지어 보니 아주 소중한 것들이 많아요!! 태풍 "무이파"가 온다는 기상청 예보에 비도 오고 바람도 세차게 부는 날입니다. 바람은 더 세차게 불고 비도 오락가락하고 많은 농가들이 피해가 없어야 하는데 걱정입니다. ㅠ 사실 태풍이 아닌 바람만 살살 불어 주면 밤나무 산에 풀깍기는 참 좋은 날씨인데~~ 오늘은 오전에 콩을 심어 놓은 곳에 끈..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1.08.08
(무농약밤)산야초를 발효시켜 무농약 밤나무산에 효소를 주고 있어요 요즘 우리 웃골농원에서는 밤나무에 효소를 주고 있어요. 농약을 주지 않고 산야초로 효소를 만들어 두었다가 밤나무에 농약대신 밤의 영양분도 공급해 주고 해충도 오지않게 하는 기피제 역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깐밤을 하고 남은 찌꺼기 껍질로도 밤나무에 필요한 효소를 만들어 주고..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1.07.04
무럭무럭 잘자라 2주된 토종닭병아리들입니다. 토종닭의 알이 부화가 되어 2주 정도 자란 모습의 애기 병아리 들입니다. 앙증맞고 귀여운 병아리들을 보면 노란 유치원 복을 입은 아이들어린 시절이 생각도 나구요. 시골 담장 밑 양지 바른 곳에서 어머닭이 병아리들을 데리고다니면서 먹이를 주워 먹는 모습이 생각나네요. 올봄은 날씨가 많이 추..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03.26
<<겨울철 여행>> 부여 낙화암으로 오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춥네요. 추운 겨울 날씨 몸도 움추려 들고 집안에만 있으려니 답답하기도 하고 , 모처럼 옆지기님이랑 부여에 가볼만한 곳을 한번 가 보기로 했어요 어디를 갈까? 많이 망설이다 늘 지나다니는 곳인데도 11년동안 부여에 살면서 딱 한번 밖에 가 보질 못한 부소산성엘 올라가 보기로 .. 우리마을 이야기~~ 2011.01.05
(농어업인)고기보다도 더 맛난 표고버섯 왕소금구이 ^*^ 며칠을 옆지기님이 백화점 홍보 판매 행사차 집을 비웠어요. 오늘은 모처럼 집에서 웃골댁과 표고 버섯도 따고 택배 작업도 하고 많은 분주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후가 되고 저녁시간이 되면서 출출하고 허기진 배를 채우기 위해 저녁 준비를 했습니다. 마침 표고 버섯도 따 왔겠다 ! 표고버섯으로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12.08
몸에좋은 표고버섯과 김장무우를 이용한 표고버섯무우국 ^*^ 겨울 철이 되면서 날씨도 춥고 몸이 움추려 드는 그런 날씨들이 많지요? 따끈한 국물이 있어야 밥을 먹기 좋은 날들이구요~~ 오늘은 무우와 생표고 버섯을 이용해 시원하고 구수하고 담백한 국을 끓여 보았어요. 늘 가족들 먹거리를 생각하고 매 때 마다 신경써야 하는 우리 주부들은 무엇을 해 먹을까?..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