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영양식 삼치 알밤조림!! 무더운 여름철이 지나고 아침저녁으로 조금은 서늘한 바람을 느낄수 있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왠만해 선 입맛없다 , 밥맛이 왜이리 없냐? 반찬이 이게 뭐냐?" 찬 투정이 없던 울 옆지기님 !! 더운 날씨에 밤나무 풀깍느라고 고생이 많지요~ 하지만 , 울 옆지기님이 좋아하는 요리가 따로 있지요~~ 무엇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9.03
친환경밤나무산에 피어있는 타래난초!! 요즘은 밤나무 산에 효소를 주는 시기입니다. 효소라고 하면 밤나무산에 자라고 있는 산야초들을 채취해서 당밀과 혼합하여 발효시킨 것 입니다. 친환경으로 농사를 짖고 있다 보니 밤나무 산의 온갓 산야초들이 모든 효소의 재료가 되고 있지요.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효소를 발효시켜서 사용을 하..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7.22
내가 가본 행복한토마토 농장 !! 토마토 맛에 반했어요... 요즘은 한낮의 날씨가 너무 덥지요~~ 습도 올라가고 짜증이 절로 나는 그런날씨인것 같아요. 장마철이 다가 오면 더 할텐데 걱정도 되구요~~ 요즘은 옆지기님이랑 점심을 먹고 날씨가 더운시간에는 좀 쉬면서 일을 해요. 잠시 시내에 볼일이 있어 부여읍내에 나갔다가 굿뜨래 농업대학을 갔이 다녔던 .. 이웃농가 체험하기 2010.06.17
고구마밭에 풀이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비가 오기전 날씨가 무척 더웠지요~ 고구마를 심어 놓고 다른 농사일로 고구마 밭을 가 보질 못했어요.. 보았어도 그냥 지나쳐 버릴때도 있었지요~ 비예보가 있고 고구마 밭에 가보니 풀이 무척 많이 자라 있었어요. 고구마 고랑과 두둑에는 비닐을 덥어놓아 풀이 별로 없었는데, 고구마모 심은 곳은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6.13
친환경농법으로 농사를 짖다보니 복두꺼비도 있어요 밤나무 산에서 알밤을 줍다가 두꺼비를 보았어요, 두꺼비는 늘 그자리에서 도라 다니는것 같았어요. 지난해에도 이곳에서 밤을 주울때 있었는데 올해도있는것을 보면이요~~ 두꺼비의 수명이 30년에서 길게는 45년도 살아간다고하네요~~ 두꺼비 먹이는 벌레나, 지렁이, 우렁이, 곤충 따위를 잡아 먹는다..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