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박한 먹거리)싱싱하고 튼튼한 쌈채소 심기!! 요즘 한참 농촌에서는 논에 못자리 하는 시기라 비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 마침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고 부여 장날이라 쌈채소 모종을 사 왔습니다. 잘 자라 장에 나와 있는 모종들을 보니 싱싱하고 좋아 보였구요. "비가 온다고 하니 사다 심으면 잘 살겠군아 "하는 생각에 옆지기님과 사 가지..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5.02
옆지기님이랑 몸에 좋은 고구마를 심었어요. 비가 오기전 옆지기님이랑 우리 몸에 좋고 건강에 좋다는 고구마를 심었어요. 다른 해 같았으면 더 있어야 심아야 겠지만 올해는 조금 서둘러 심었네요. 가을에 밤 수확할때 고구마도 캐서 나눠 먹고 싶은 마음이 생겼거든요.. 시장에 나가서 고구마 묘를 구입을 하면 구입당시 장사꾼들의 말과 가을..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5.24
요즘 농촌은 가을걷이가 한참이예요~~ 오늘은아침부터 전 김장밭에 둘러 보기로 했어요. 울 옆지기님은 들깨랑 콩도 수확할려고 낫으로 빈다고 하네요. 심어만 놓았지 가을에 밤 줍느라고 잘 가보질 못했는데, 무우와 배추가 잘 자라고 있어 주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벌레가 많다고 걱정을 하는데 저희는 가보질 못했거든요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