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 웃골농원 고사리 체험 번개합니다.. 봄이라고 하지만 비도 많이 오고 유난히 날씨도 추워서 많은 농가들의 농민들 얼굴에 근심히 가득한 요즘입니다. 봄이 오는건지 마는건지 주춤거리는 줄만 알았더니 어느덧 깊숙이 들어와 있네요^^ 땅 파서 씨 뿌리고, 싹 틔우고 분주했던 봄... 한숨 쉬었다 가시라고 마음 편한 번개 소집합니다~^^ 흔..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04.22
생밤이 들어간 고들빼기김치 요즘딱!!입니다 완연한 가을철이 되었네요. 요즘 시골에서는 벼도 수확을 하는 곳도 있고 빨갛게 떨어지는 알밤을 줍는곳도 있어요. 전 요즘 매일 알밤줍기에 한참이랍니다. 오전에 일찍 밤나무 산에 올라가 알밤을 줍고 새참을 먹고 나선 점심준비를해야 일손을 도와 주시는 아주머니들 식사를 준비 해야 하거든요.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