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통해 아름다운 귀촌 촬영했어요 요즘 며칠은 정신 없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다 . 지난 12월 연말쯤 아들래를 데리고 원광대 병원엘 갔는적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kbs아름다운 귀촌" 촬영 섭외가 들어 왔다. 아들래미가 아프고 수술을 해야 하는 터라 사양을 하고 봄에 연락한번 더 준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며 전화를 끝었었는데 또.. 웃골농원의 방송출현,인증, 수상내용 2010.02.24
홈페이지 오픈 이벤트 합니다. 오늘도 밤을 깍고 있는데 아들래미가 알바를 한다고 하네요. 친구도 데리고 와서 밤깍는 알바를 한데요. 겨울 방학이라 아들래미가 쓸 용돈을 벌려고 하는것 같아요. 두 녀석들이 요즘 엄마 아빠가 바뿐것을 아나봐요~~ 깐밤이 필요하신 분들을 위해 보내드리고 , 웃골농원 홈페이지가 완성되어 오픈 .. 홈페이지 바로가기 2010.01.29
웃골농원에 아주 반갑고 귀하신 분들이 오셨어요. 오전에는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왔어요.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라 꼭 가야 할것 같아서요. 교육을 받고 집에 와 보니 서천 귀농인 협회 카페 회원님들이 오셨어요. 인터넷을 하고 부여의 농업대학을 다니면서 알게된 인연으로 반가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희 농장에서 표고버섯 따기 체험..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10.01.19
아이들 겨울간식 최고!!밤 떡볶이 요즘은 아이들 겨울방학이라 엄마들이 집에서 아이들 간식 챙겨 주기도 힘들것 같아요. 우리집도 두 아이들이 방학이라 눈만뜨면 " 엄마 오늘 뭐 해주세요"라고 주문을 해요. 어제 저녁에는 아들래미가 친구를 데리고 와서 밤떡볶이를 해 달라고 하네요. "엄마 저번에 해 주시던 밤떡볶이 해 주세요."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1.17
부사동 오프모임 흥미있고 재미 있어요!! 어제는 정말 기대도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는 모임이 있는날입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루다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늘 우리 지역이라 더 소홀히 했던 모임인가도 모릅니다.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너무 감사하는마음도 있었습니다. 우리 부여 지역의 부여를..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12.09
자식키우는 마음으로 농사짓고 있어요. 11월30일... 오늘도 어김없이 바쁜하루를 맞이 하게 되더군요.. 토요일 , 일요일은 시제음식도 하고 시제도 지내고 무척바빠서 오늘은 덜 할려나 했어요. 하지만 역시 오늘 하루도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네요. 아침부터 알밤을 깍고 , 표고 하우스에서 버섯도 따고 ,표고 버섯을 포장도 하고 ~~ 모처럼 시..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2.01
면역력을 길러주는 깐밤!!우리 몸에 좋아요. 밤농사를 지으면서 늘 궁금한것이 있었어요. 이떻게 하면 밤을 손 쉽게 깍아 먹을수 있을까? 내가 아닌 다른 분들은 밤을 어떻게 드실까? 우리는 늘 밤을 삶아 먹거나 칼이나 가위로 깍아서 먹었는데 , 깍아서 생밤으로 먹다 보면 손이 너무 아프고 먹기가 참 불편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시는 지인께..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11.20
감기 예방에 좋은 밤호두조림!! 굿 아침에 일어나 직거래 장터에 가져갈 알밤을 깟어요. 가을에 수확하여 잘 말려둔 호두이고 , 호두의 속껍질을 벗겨야 하지만 전 그냥 했어요. 알밤을 기계로 돌려 조금만 손질하면 먹기도 편리하고 손쉬운 방법의 깐밤이 되었어요. 밤을 까다 호두와 밤으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하다 두 가지재료로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16
힘들고 지친몸~~ 업나무백숙으로 영양보충했어요 어느날 전화가 한통왔어요. 저희 블러그에서 보았는데 청미래넝쿨과 뿌리가 필요한데 구할수 없냐구요... 전화 주신분은 경기도 이천에 사신다고 하셨어요. 울 옆지기님이 구해 드린다고 하셨구요. 알밤줍기가 한참 인때라 그때는 못해 드리고 , 엊그제 밤나무 산에 올라가 청미래 넝쿨과 뿌리를 캤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0.20
웃골댁, 웃골지기의 맛있는 알밤입니다. http://www.utgolfarm.com 구경가기 일년동안 열심히 가꾸고 농사지은 알밤을 수확했어요. 저온 저장고에서 숙성도 거치고 , 이제 도시민들의 입맛에 맞는 알밤으로 나갈려고 합니다. 당도도 좋고,맛도 좋아 드시던 분들이 다시 찾아 주는 친환경 웃골알밤 !! 풀약을 사용하지 않고 풀을깍아 거름으로 사용하.. 홈페이지 바로가기 2009.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