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알밤 43

블로그를 통해 아름다운 귀촌 촬영했어요

요즘 며칠은 정신 없이 바쁜 하루 하루를 보냈다 . 지난 12월 연말쯤 아들래를 데리고 원광대 병원엘 갔는적에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kbs아름다운 귀촌" 촬영 섭외가 들어 왔다. 아들래미가 아프고 수술을 해야 하는 터라 사양을 하고 봄에 연락한번 더 준다고 하는 소리를 들으며 전화를 끝었었는데 또..

웃골농원에 아주 반갑고 귀하신 분들이 오셨어요.

오전에는 기술센터에서 교육을 받고 왔어요. 약속이 되어 있는 상태라 꼭 가야 할것 같아서요. 교육을 받고 집에 와 보니 서천 귀농인 협회 카페 회원님들이 오셨어요. 인터넷을 하고 부여의 농업대학을 다니면서 알게된 인연으로 반가운 분들을 만나게 되었답니다. 저희 농장에서 표고버섯 따기 체험..

부사동 오프모임 흥미있고 재미 있어요!!

어제는 정말 기대도 되고 설레는 마음으로 만나는 모임이 있는날입니다. 늘 바쁘다는 핑계로 하루하루 미루다 자주 들리지도 못하고 인사도 못하고, 늘 우리 지역이라 더 소홀히 했던 모임인가도 모릅니다. 많은 분들께 죄송한 마음도 들고 너무 감사하는마음도 있었습니다. 우리 부여 지역의 부여를..

면역력을 길러주는 깐밤!!우리 몸에 좋아요.

밤농사를 지으면서 늘 궁금한것이 있었어요. 이떻게 하면 밤을 손 쉽게 깍아 먹을수 있을까? 내가 아닌 다른 분들은 밤을 어떻게 드실까? 우리는 늘 밤을 삶아 먹거나 칼이나 가위로 깍아서 먹었는데 , 깍아서 생밤으로 먹다 보면 손이 너무 아프고 먹기가 참 불편했어요. 그러던 어느날 아시는 지인께..

힘들고 지친몸~~ 업나무백숙으로 영양보충했어요

어느날 전화가 한통왔어요. 저희 블러그에서 보았는데 청미래넝쿨과 뿌리가 필요한데 구할수 없냐구요... 전화 주신분은 경기도 이천에 사신다고 하셨어요. 울 옆지기님이 구해 드린다고 하셨구요. 알밤줍기가 한참 인때라 그때는 못해 드리고 , 엊그제 밤나무 산에 올라가 청미래 넝쿨과 뿌리를 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