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이야기~~

궁남지 연꽃 이 많큼 피었어요~~

웃골댁 2009. 6. 26. 15:41

오늘은 대전을 다녀 왔어요~

 다리가 아파 병원엘 다니고 있는데,

 오늘은 가서 검사도 하고 약도 타오는 날이라서요~~

집으로 돌아 오는길에 궁남지에 들렀어요.

7월 10일부터 연꽃 축제가 있는데 미리 한번 다녀왔어요...

한참 이곳 저곳을 손보시며 축제 준비를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궁남지 입구에 들어서는 곳인데 멋지게 잘 꾸미고 계셨어요.

해가 거듭될수록 더욱 멋지고 아름답게 꾸며지는것 같아요~

 

연못에는 이렇게 예쁘고 아름다운 연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많은 꽃들이 손님을 기다리며 피고 있어요

 

금방이라도 꽃망울을 터트릴것 같아요.

 

 

 

 

 

 

 

연못안의 포룡정이 시원한 여름 더위를 씻어줄것 같아요...

지난해 연꽃 축제때도 가서 저 포룡정에 가 보았는데 너무 시원했거든요~~

넓은 연잎사이로 연꽃이 고개를 내밀고 있네요.

저희는 구경만 잠깐 하고 왔는데  이렇게 더운 날씨에 ,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보니  너무 고생을 많이 하시는군아 ~~ 라는생각이 들어요.

날씨는 덥고 손님 맞을 준비를 해야 하니 얼마나 덥겠어요?

이런 분들이 계시기에 좋은꽃 구경하고 아름다운곳 볼수 있어서 고마움도 느낍니다.

 

연못안의 분수가 더운 날씨에 더위도 조금은 덜 덥게 하는것 같아요...

시원한 궁남지의 연꽃 지금은 이렇게 피었어요~~

7월10일부터 하는 궁남지 연꽃축제  구경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