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이야기~~

초복날 딱 좋은 "매콤한 육개장"

웃골댁 2009. 7. 10. 20:45

7월 14일은 초복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보고자 우리동네에 있는 육개장집을 찾아가 보았답니다.

 

 

 

합송회관 육개장은 국산한우를 사용해서 굉장히 깔끔하고 담백한게 특징입니다.

 

 

육개장입니다.

 

 

이것은 부여팔미의 하나인 노각장아찌입니다.

 

 

육개장에는 역시 석박지

 

한우도 넉넉히 들어있습니다. 

 

 

호박나물입니다.

 

토란대와 고사리가 어찌나 싱싱하던지... 

 

 

 이렇게 맛있게 밥 2공기를 해지웠답니다.

초복이 다가옵니다. 이열치열로 시원하고 얼큰한 육개장으로 더위를 이겨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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