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새로운 충전과 도전의 1박2일~~

웃골댁 2010. 12. 16. 10:46

12월 14일 아침 ,

며칠전 부터 가슴이 설레고 그동안의 부진을 만해라도 할려는

마음이 내 마음을 설레게 하는 그런 아침입니다.

서둘러 아이들 학교에 보내고 충남 농업기술원으로 달려 갔습니다 .

도착도 하기 전에 제 마음은 벌써 기술원에 가 있었구요.

그동안 몇달을 아프고 힘들고 바쁘다는 이유로 불로그 운영을 제대로 하지 못했었는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새로운 도전의 마음도 생기고 할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기에 충분 했으니까요.

이번교육에는 저희 부여에서 웃골지기님과 웃골댁, 영지님 이렇게 세 명이 참석을 하였구요.

서둘러 간다고 갔는데 이른 아침부터 많은 분들이 도착해 계셨지요.

기술원의 손국성 선생님과 송전의 계장님을 뵈니 더욱 반가운 생각이 들었구요.

잠시후, 우리 농업인들에게 늘 새로운 아이템과 새로운 마케팅을 접목시켜주시는,

 마케팅의 대가 "와이비즈 마케팅의 윤선 박사님" 께서 도착을 하셨답니다.

지난번 저희 부여에 오셨을 때도 만나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는데

 이번에 다시 만나게 되니 더욱 반가운 생각이 들었어요.

 

잠시후 강의가 시작 되면서 윤선 박사님의

 "2011 새로운 도전, 고객가치up!

1박2일동안 아이디어 태풍이 분다

자유로운 영혼들의 아이디어 찾기"

란 제목으로 강의가 시작 되었답니다.

 

 제일 먼저 서로 교육을 받는 교육생들끼리 이름을 알고

정보를 얻는것도 아주 중요하다고 서로 이름 알기 부터 시작되었구요.

16명이 참석한 교육동기생님들의 이름과 명함을 알수 있어서 좋은 기회가 된것 같았습니다.

 한사람 한사람 서로 이름을 말하고 마지막사람은

 처음부터 모두 알아야하는 그런 계기가 되었지요~~

 우리가 늘 분주하고 바쁘다는 핑계로 주변 정리 정돈과

우리 머리속 마음속에 있는 것들을 정리를 못한것 같아요

불필요한 것들은 정리해 가면서 하자는 그런 말씀이였구요

 이날 교육에서 내가 느낀 부분과 청소를해야 할곳은

주변 정리 정돈과, 불필요한 이런 저런 모임, 그날 그날 해야 할일 미루지 말고 , 창고정리 하고

 홈페이지나 불로그 관리가 소홀했는데 더욱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틈틈이 책도 많이 읽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실질적으로 "제휴 마케팅"을 한다 라는 생각입니다.

 늘 우리  입장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고객을 만나고 있던지 ,

고객을 위해 준비하고 있던지 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날 윤선 박사님께서 저희 웃골농원의 포장 박스가 잘 되어있다고 칭찬도 해 주셨습니다

여름내 70여일 동안 예취기로 밤나무 산에 풀을 깍는 이야기가 박스에도 들어가 있다고 하시면서

아주 좋다고 말씀해 주시니 더욱 힘이 나고 용기가 생기는것 같습니다.

 

두번째 시간이 되면서 트위터와  페이스북 교육도 받았습니다.

 

블로그를 통해서 정보를 전달하고 트위터와 페이스 북으로 소통하고

친구를 만들고 "공간 마케팅을 "하라고 하셨구요~

 

 윤선박사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낮선곳에 나를 부딫히자"란 말씀이 저에겐 늘 마음에 와 닿습니다..

 트위터를 배우고 함께 하면서

 우리 농원에서는 트위터를 통해 RT이벤트를 준비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도 했구요.

블로그나 카페를 통해서 URL을 걸고 스크랩이벤트도 해 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박 2일이지만 ,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시간들이였습니다.

박사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말씀을 놓칠세라 열심히 하시는

 교육생님들을 보면 저또한 엄청난 힘을 받게 되구요~

첫날 교육은 저녁 8시 30분정도까지 하고

 나마지 시간은 토론하고 앞으로 어떻게 해야 겠다는 각자의 생각을 발표하는 그런시간이였습니다.

 다른 교육시간에는 이렇게 모여서 이야기 하고 대화 할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윤선박사님의 1박2일교육때 만큼은 이런 시간이 주어져서 너무 좋은것 같습니다.

3년간의 1박2일교육이 이번이 마지막이 된다고하니 섭섭하고 서운한 마음이들어 아쉬웠습니다.

 이벤트를할려면,

  매달 구매후기를 올려 주시는분들께 이벤트를하고 ,

파워 블로거님들을 초청해서 하는 이벤트도 좋다고 하셨습니다.

열심히 농사만 잘 짖는다고 되는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고객분들과 함게 할수있는가도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셨구요,

제주도의 "생각하는정원"의 예를 들어 주시고 "황가네 농장"의 예도 들어 주시면서

마케팅을 하라고 해 주셨지요

 15일, 둘째날입니다.

교육에 참여 한 농가들의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방문해 보고 서로 고치해 주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시간이 되었습니다.

"서산의 호박골뜨락"님이십니다.

블로그 운영도 잘 하시고 이야기도 아주 잘 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였습니다.

 한분 한분 이야기를하고 블로그나 홈페이지를 보면서

 우리농원의  고칠점 미비한점 잘 하고 있는점등을

  다시한번 체크 할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삽다리 전통한과, 햇살담은 슬기농원,당진 블루베리,

민들레맘이야기, 베리러브 행복가꾸기, 장수버섯영지농장, 웃골농원등 "

정말 좋은 정보가 되였습니다.

 아쉬움이 남고 많은 도움이 되었던 1박2일 교육 !!

올 12월로 마자막이라고 하니 정말 아쉽습니다.

 

 

 교육 생들의 열의 정말 대단하지요?

 

 부여에서 함께 가신 장수버섯농장의  정순영님이십니다.

한발 한발 열심히 하신 모습에 그동안 제대로 하지 못한 제 자신에

 체찍을 하는좋은 기회가 된것 같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인터넷을 알고 블로그를하면서 충남농업기술원에 와서 제일 먼저 만나게된 손국성선생님이십니다.

올 2010년 교육을 12월로 마무리 하시면서 다른 업무를 보신다고 하시니 섭섭한 마음이 드네요.

그동안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정말 수고 많이 하셨구요~~

이런 교육이나 정보등을 통해서 더 잘 살고 부자가 될수 있는

 농업인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을 가져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웃골농원에서는  이번 교육을 받고 구매후기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홈페이지에 오셔서 구매 후기도 남겨 주세요~~

 

 바로가기: www.utgolfar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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