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순잔치와 남산타워]팔순잔치 알밤도 배달하고 남산타워 구경도 하였습니다.

[팔순잔치와 남산타워]팔순잔치알밤도 배달하고 남산타워 구경도 하였습니다.

 구정전 고객분의 한통을 전화를 받았습니다,

 2월 9일날 팔순 잔치를 하시는데

울 웃골 밤을 팔순잔치에 오시는 손님들 답례품으로 증정한다고 하셨어요.

 

 하루 하루 날짜가 다가오고 드디어 하루 앞으로 날짜가 다가오고

 눈도 많이 내리고 걱정아닌 걱정을 하며 서울을 다녀왔습니다.

마침 서울에 도착하니 날씨도 좋고 눈도 내리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서울에 도착한 곳은 서울 중구 장충동2가 서울 클럽 국립국장 주변이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가 보는 남산타워도 바로 눈앞에 보이고 어린시절 추억들이 생각나는 곳이였습니다.

 서울 클럽에 도착해 밤을 선물용박스에  포장을하고 있습니다.

 포장이 끝나고 서울클럽 행사장 안으로  이동중인 상품들입니다.

 저희 웃골밤을 무척 좋아하시는 고객분께서 팔순잔치에 오시는 손님들 답례품으로 드린다고 주문을 하셨습니다.

2k알밤 130개를 주문하셨지요.

 택배로 보내드려도 되겠지만 오시는 한분한분에게 정성으로 드릴려고 하신다고 하셔서 직접 가져다 드렸습니다.

참 잘 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배달이 끝나고 모처럼 찾게된 남산타워 주변이라  남산타워 구경을 하기로 하고 산으로 올라 갔습니다.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입니다.

 서울 시내가 내려다 보이고~~

 순환버스가 있어서 걸어 올라가기 힘드신 분들은 버스를 이용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마침 날씨가 좋아 서울 시내 멀리까지 보이는 풍경들이 아름답습니다.

 

 어린시절 동대문 부근에서 살았었는데 친구들과 장충체육관에 놀러도 많이 오던 생각들이 납니다.

한 삼십여년만에 찾아와 보는 남산인것 같습니다

 

모처럼 울 옆지기님과 찾아 본 남산 타워 기분이 새롭네요,

여유롭게 더 둘러 보지 못해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하고 다시 부여로 출발하였답니다.

팔순을 맞이 하신 고객님 생신 축하드리구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객님 덕분에  좋은 구경하고 잘 하고 내려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