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농약밤나무산#무농약으로 밤농사를 짓다 보니 보는 줄거움이 생기네요~

 #무농약 밤나무산# 무농약으로 밤농사를 짓다 보니 보는 즐거움이 생기네요!!

요즘은 매일 무농약 밤나무 산으로 출근을 한다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아침 일찍 올라가 고사리며 산나물등을 뜯고 있으니까요.

 산에 오르면 기분도 맑아지고 마음속 정리도 되고 몸도 건강해 지고 참으로 알게 모르게 얻어 지는것들이 많습니다.

산나물을  정신없이 뜯으면서 새롭게 피어나는 꽃과 이름모를  잡초들을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새롭기도 하고

너무 즐거운것 같습니다.

요즘 한참 잘 자라고 있는 산취나물도 많아  우리의 건강하고 안전한 밥상을 행복하게 해 주지요

한참을 산나물과 고사리를 꺽다 보면 ,

 향긋한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고 나도 모르게 발길이 멈춰지고 주위를 돌아 보게 된답니다.

 예뿐꽃의 아카시아꽃 향기또한 꽃처럼 향긋하네요~~

 무농약 밤나무산에 자라고 있는 잔대인데

잔대 잎은 참나물로 나물을 해 먹고 뿌리는 약재로 쓰이기도 하지요

 

 요즘 한참 널부러 지게 피고 있는 봉황삼(한의학:백선)이라고 하지요.

꽃은 예쁜데 향기는 좀 진합니다

이 봉황삼이 있는 주변에서 살짝만 건드려도 냄새로 금방 알수 있답니다.

 무농약 밤나무 산에서 내려다본 풍경인데 ,

 이젠 밤나무도 많이 자라고 풀들도 많이자랐네요.

늘 밤나무산 정상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정말 멋지고 앞이 시원하게 내려다보여

 체험을 오시는 분들도 좋아하시는 곳입니다.

 봉황삼의 꽃 입니다 예쁘지요?

 들판에서나 필법한 세잎클로버도 무농약 밤나무산 한켠을 차지하고 예뿐 꽃과 향기로 한목한답니다.

 꺽어주면 꾸준하게 올라오는 고사리 입니다.

 풀과 풀사이를 헤치고 올라 오는 고사리들 !!

요즘은 풀이 많이 자라다 보니 풀과 풀들사이에서 자라나는 고사리가 더 연하고 좋습니다.

 

 

 노오란꽃의 새우란도 꽃을 피웠어요

처음에는  한곳에서 발견이 되었는데 이제는 그래도 제법 퍼졌네요.

좋은 일이지요?

 밤나무산을 농약을 하지 않고 농사를 짓다 보니 정말 많은 여러종류의 식물들이 자라고 있네요.

우리의 자원이겠지요?

이풀들이 자라 거름이 되고 다음해에는 또 다른 싹이 자라나서 번식을 하고 ,,,

귀농을하고 자연에서 얻는 아주 귀하디 귀한 자연의 선물을 받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요즘 농촌 들녁에서는 아무곳에서나 쑥을 뜻을수가 없어요,

언제 누가 어떤약을 주었는지 모르니까요.

도로변도 마찬가지로 차들로 인한 먼지나 공해에 찌들어져 있으니까요.

 

 드디어 무농약 밤나무 산을 보랏빛으로 물들일  엉겅퀴가 꽃을 피우기 시작했습니다.

엉겅퀴 꽃은 따서 효소를 담구웠다가 차로 마셔도 좋고 꽃도 예쁘지요.

특히 ,이 엉겅퀴의 꽃이 피면 많은 벌래나 풍뎅이 진딧물들이

엉겅퀴에 달라 붙어 있는것을 많이 볼수가 있어요.

그 만큼 밤나무에겐 도움이 되겠지요

 

 튼실하게 잘라고 꽃을 피우고 있는 엉겅퀴입니다.

 역시 산취나물이지요.

나물로 먹으면 향기도 좋고 맛도 좋아 울 농원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사랑을 듬뿍 받는답니다.

 여기 저기 피기 시작하는 엉겅퀴꽃입니다.

 

제초재를 쓰지 않는 밤나무산이라 무성하게 잘 자라고 있는 풀들을 보면

고마울때도 있고 걱정 아인 걱정도 있을때가 있어요.

더운 여름철 70여일동안  울 웃골지기님 예초기 작업을 해야 하니 걱정이 되지요.

 

이 많은 풀들이 자라 거름이 되고 땅을 살려주어 흙에 힘이 생기면,

 울 밤나무들의 든든하고 건강하고 맛난밤의 양분을 공급해 준답니다.

 무농약으로 이렇게 밤농사를 짓다 보니 보는 즐거움도 생기고

우리가 먹는 먹거리 안전하게 믿고 먹을수 있는 좋는 기회가 되어 보람도 느끼고 

 행복도 느끼는 그런날들이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