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카눈"이 북상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해지는 하루

 

#태풍 "카눈"이 북상 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급해지는 하루 였습니다.

 태풍" 카눈"이 오기전 가을 철 알밤줍기체험장으로 활용할 체험장을 짓고 있는데

 태풍이 북상한다는 소리를 들으니 마음이 더 급해진 것입니다.

 아침부터 서둘러 하우스 마무리 작업을 하고 있는데 친환경인증센터에서 나오셨습니다.

 무농약이 끝나고 이제는 울 웃골농원도 유기농 인증을 신청하려고 합니다.

잠깐 하우스 일하던 일손을 멈추고 무농약 밤나무 산에 인증센터에서 오신 선생님과 함께 무농약밤나무 산에 다녀 왔습니다.

 한참 체험장 마무리 작업에 열중입니다.

 천안 연암대 인증센터에서 오신 선생님과  무농약밤나무 산에 올라가는 모습입니다.

 사진도 찍으시고 이곳저곳을 살펴 보셨습니다.

 울 무농약 밤나무 이젠 유기농인증을 받기 위해 열심히 설명도 해 주고 있는 울 웃골지기님!!

 오랜 가뭄을 이겨내고 무농약 밤나무 들이 잘 자라주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들었습니다.

무농약 밤나무 산이라 밤나무 산 바닥에 잡초들이 많이 습도 잡아주고 덜 가뭄을 탓던것 입니다.

 

 무농약 밤나무 산을 둘러 보시고 흡족해 하시는 인증센터 선생님이십니다.

 포충등이 설치된 무농약 밤나무산입니다.

 

 무농약 밤나무산을 구석 구석 둘러 보시고 밤나무 상태를 확인하시고 계시는 인증센터 선생님!

 밤도 잘 열리고 잘 크고 있어 다행입니다.

 한참을 무농약 밤나무 산을 둘러 보시고 내려오시는 모습입니다.

 무농약 밤나무 산에 수 많은 여러 종류의  잡초들이 자라고 있고

밤나무에 해로운 해충들이 지금은 이 잡초들에게서 서식하고 있습니다

무농약 밤나무 산을 둘러 보시고  인증센터 선생님은 돌아가시고 

 울 옆지기님과 하우스 일을 계속해 나갔습니다.

 일단 "태풍 카눈"이 오기 전 하우스 마무리는 다 해 놓아야 할것 같아서요.

 장맛철이고 후덥지근한 날씨 조금만 움직여도 땀이 줄줄 흘러 내립니다

 한참을 하다 너무 더워서  원두막에서 잠시 휴식도 취해 봅니다.

 이 시간 만큼은 제일 편안한 자세로~~

 

 이제 하우스 철재일은 오늘로 마무리 되었고

 비닐과 차광막을 씌우면 되는데 " 태풍 카눈"이 지나가고 나면 해야 될것 같습니다.

 

  하우스 일이 끝나고

 

 저녁에는 울 "부여군 사이버 연구회  모임"이 있어 참석했습니다.

 반가운 회원님들 얼굴도 뵙고 서로 그동안의 안부도 묻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임은 부여군 규암면의 식당 "터전" 에서 있었습니다

 음식맛도 깔끔하고 맛도 좋고 친절하고 "맛있는 집" 입니다.

 

그동안에 하우스 철거작업을 하다 다쳐서

 블로그 관리도 못하고 며칠만에 다시 시작을 하게 되었답니다.

무농약인증에서 유기농인증으로 갈아 타려고 하는데

 결과가 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