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밤나무 재배방법]요즘은 유기농 밤산에 산야초 발효시킨 산야초발효액을 주고 있어요.
유기농 밤나무의 꽃이 지면서 요즘은 유기농 밤나무에 산야초 효소를 주고 있어요.
산야초 효소는
천연 살충제로 해충들이 기피하는 식물들로 효소를 담가 천연 농약을 만들어 발효시킨 발효액 입니다.
울 옆지기님이랑 45000평의 유기농 밤산에 효소를 주기 시작하면 삼사일은 주어야 하지요.
요즘은 너무 더워 이른 새벽부터 11시까지 주고 쉬었다 오후에 5시반부터 주고 나면 하루 일과는 끝이나지요,
새벽 5시부터 효소를 주다 보니 해가 떠 오르는 모습도 멋지고 구경하기가 쉽지요.
산야초 효소를 담근 재료는
은행잎과 열매 모두 사용하고,장녹, 느삼, 때죽나무 등 여러 종류의 산야초들로
만들어진 효소입니다.
특히 밤으로 만든 영양제는 아주 좋지요.
물 1000CC에 발효액을 1000배로 타서 밤나무에 살포하면 되지요
제초재를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 밤산이라 풀들도 많이 자랐습니다.
어느덧 밤송이도 수정이 잘 되어 이렇게 많이 자랐네요
유기농 밤산에 효소를 주다 보면 예뿐 타래난의 모습도 구경 할 수 있구요
몸에 좋다는 자연산 산도라지도 꽃을 피우고~~
까치 수염도 요즘 꽃을 피웠구요
노오란 원츄리꽃도 예쁘지요
더운 날씨에 한참 효소를 주다보면 목도 마르기도 한데 가끔 이렇게 산딸기도 있어 따 먹으면서 하기도 하지요
유기농 밤산에 풀들은 이렇게 구멍이 뻥뻥 뚫어져 있는것이 많이 있습니다.
산에 벌레나 메뚜기등 해충들이 갈아 먹은 모습입니다.
밤나무 산에 이런 저런 풀들이 많으면 해충들이 밤나무로 올라가지 않고
풀에서 살며 이 풀들을 갈아 먹고 있어 유기농 밤나무산의 풀들 아주 중요하답니다.
해충들이 풀에서 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산딸기도 한줌씩 따서 먹으면 아주 맛나고 좋답니다.
매년 두세차례식 산야초 발효액을 주고 유기농 밤농사를 지으니 울 먹거리도 건강하고
땅이 살아 있어 우리에게 자연이 주는 것들이 참 많이 있고 느끼는것이 많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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