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 대 보름날 남편의 귀 빠진 날 이네요~~ 음력,1월 15일, 오늘이 정월 대보름이네요. 전 늘 이맘때가 되면 집안의 행사가 많은 날들이네요 그전에 울 신랑과 결혼하기 전에는 음력 1월 15일이 친정에서는 증조부님의 기일이셨는데, 웃골지기님과 결혼을 해 보니 음력 1월 13일은 시어머님 생신이고 그 다음날인 14일은 제사, 그리고 대보름날인 15..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02.17
올 겨울 건강 !! 배드민턴으로 시작해 보자구요~~ 겨울이 되고 농한기가 되면서 몸에 무리가 좀 온것 같습니다.. 누구나 하루하루 살면서 건강을 생각하고 하루를 살아도 아프지 말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을 늘 많이 하지요? 그런데 몸은 마음대로 되질 않는것 같습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늘 건강하다고 자부하면서 느꼈었는데 올해는 유난히 몸..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12.30
웃골지기님과 함께 먹어 본 포도 ((자주빛 포도농장)). 오랜만에 옆지기님과 이웃 농가를 다녀 왔어요. 몸이 좋질 않아 블로그도 쉬고 며칠만에 바람도 쐬고 블로그에 글을 오려 볼려고 합니다.. 옆지기님과 함께 다녀온 이웃 농가는 저희 부부와 전자 상거래를 같이 하면서 부여 굿뜨래 농업대학교를 옆지기님과 함께 다니고 계시는 농가 였습니다.. 요즘 .. 이웃농가 체험하기 2010.08.26
거위와 오리 !! 누가 더 예쁠까요? 며칠전부터 부여의 5일장을 돌아 다녀보았어요. 왜냐구요? 거위를 사기 위해서 입니다. 몇번을 돌아다니고 나가보아도 살수가 없었어요. 울 옆지기와 이야기 끝에 논산에 있는 5일장을 가 보기로 했어요. 논산의 5일장을 3, 8일 이거든요 아침을 일찍 서둘러 먹고 아이들 학교를 태워다 주면서 논산 5일..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0.06.06
^^가족과 함께 하니 힘이나요!! 요즘 농촌에서는 모자리 시작을 합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며칠전 벼씨나락을 담궜었는데 일요일날 형님네서 조카들과 함께 벼 씨나락 넣기를했어요. 모두가 바쁘고 직장을 다니면서 힘도 들텐데 집에 이렇게 일이 있을때 마다 와서 도와주는 가족이 있어 행복했어요 조카사위도 오고 울집에서는 울..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4.27
1000원어치 콩나물로 가족들 기쁘게 했어요. 몇일 컴푸터가 고장나서 애 먹었는데 이제야 컴푸터 병원에서 수리하고 찾아 왔어요... 오늘 아침에는 그전에 저희 어머님이 끓여 주시던 쌀뜨물콩나물국과 콩나물 무침을 만들었어요. 콩나물은 1000원어치만 사도 가족들이 한두끼는 먹을수 있거든요. 전 시장에 가면 할머니들이 콩나물시루에 콩나물..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0.31
여름철 입맛없을때 이렇게 드셔보세요!! 오늘은 울 옆지기님 아들래미랑 논두렁과 콩을 심은 곳에 풀을 깎으러 갔어요. 전 집청소도 하고 냉장고 청소도 하며 오전 시간을 보냈구요. 일하러 나간 울집 남자들 새참을 가져다 주러 갔는데 , 세콤달콤한 음식이 먹고 싶다고 아우성이네요.. 뭘 해 줄까? 궁리하다 냉동실에 우렁을 넣어 놓은것이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7.24
비가 오는날의 영양만점 부침개~~드셔보세요!! 비도 오고 날씨도 우중충한게 따뜻한게 먹고 싶어졌어요 시누님들도 오시고 같은동네에 사시는 윗동서 형님도 오시고... 맛난걸 해먹어야 겠는데...비가 와서 시장은 가기 싫고 ~~ 냉장고를 열어보니 이것 저것 조금씩 들어 있길래 , "비가 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부침개를 붙쳐 먹기로 했어요.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