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명절에 알밤체험 오셔서 힘이 납니다... 몇년전 부터인가 추석 명절만 되면 늘 바쁘고 안타깝고 합니다. 밤나무 산에 알밤은 마르고 일손은 모자르고 합니다. 밤을 주워야 하는데 추석 명절이라 일을 도와 주시는 아주머니들이 쉬시거든요~~ 올해도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은 네식구가 알밤줍기로 했어요 . 그런데 걱정이 생겼어요. ..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09.10.05
알밤체험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9월 19일.... 요즘은 알밤줍기가 한참이네요. 여기 저기를 둘러 보면 많은 분들이 알밤을 주우시고 계십니다. 올해 처음으로 주말을 이용 해 많은 분들이 알밤줍기에 참여해 주셨어요. 서울에 사시는 교회 팀들이신데 두팀이 참여를 해 주셨는데 인원이 약 90명 정도입니다. 서울의 장로님들 모임에서도 ..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09.09.21
도시에서의 답답한 마음 농촌에서 시원하게 풀어보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그전 같으면 밤나무 산에 한번 올라 갈려고 하면 걸어서 올라가도 오를만 했는데, 오늘 날씨는 무척 더운게 걸어서 산에 올라갈려고 하니 힘이 들더군요 .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세렉스를 타고 산에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올라가면 답답하고 꽉 막힌 가슴이 뻥 뚫린것 같아..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