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민 3

추석명절에 알밤체험 오셔서 힘이 납니다...

몇년전 부터인가 추석 명절만 되면 늘 바쁘고 안타깝고 합니다. 밤나무 산에 알밤은 마르고 일손은 모자르고 합니다. 밤을 주워야 하는데 추석 명절이라 일을 도와 주시는 아주머니들이 쉬시거든요~~ 올해도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은 네식구가 알밤줍기로 했어요 . 그런데 걱정이 생겼어요. ..

알밤체험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셨어요

9월 19일.... 요즘은 알밤줍기가 한참이네요. 여기 저기를 둘러 보면 많은 분들이 알밤을 주우시고 계십니다. 올해 처음으로 주말을 이용 해 많은 분들이 알밤줍기에 참여해 주셨어요. 서울에 사시는 교회 팀들이신데 두팀이 참여를 해 주셨는데 인원이 약 90명 정도입니다. 서울의 장로님들 모임에서도 ..

도시에서의 답답한 마음 농촌에서 시원하게 풀어보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그전 같으면 밤나무 산에 한번 올라 갈려고 하면 걸어서 올라가도 오를만 했는데, 오늘 날씨는 무척 더운게 걸어서 산에 올라갈려고 하니 힘이 들더군요 .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세렉스를 타고 산에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올라가면 답답하고 꽉 막힌 가슴이 뻥 뚫린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