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들깨밭에 풀뽑아 주기 좋은 날씨네요!! 오늘은 태풍 "무이파"가 올라 온다고 하는데 바람도 살살 불고 구름도 끼고 파란하늘에 흰구름도 뭉게 뭉게 떠 다니는 그런 날씨네요. 꼭 가을이 된것 같은 그런날씨~~ 휴가도 다녀오고 이젠 열심히 일하는 날들만 남았네요. 즐기면서 해야 겠지요. 울 옆지기님 아침 일찍 밤나무 산에 올라 갔구요~ 이..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8.06
예초기 여성 농업인도 할수 있어요... 오늘도 전 아침을 먹고 울 옆지기님이랑 예초기를하러 올라갔어요, 들깨밭 사이사이 잡초를 제거해 주어야 하거든요. 본격적으로 밤을 줍기 시작하면 제대로 돌보지 못할것 같아서 한번더 둘러 볼려구요~ 들깨 밭에 가보니 언제 깎았냐고 풀이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이제 처서가 지나면 풀도 덜 큰다..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8.28
처음 예초기로 풀을 깎아 보니 무척 힘들었어요 예초기를 해 보았어요. 낫으로만 깎다가 예초기를 해 보아야 겠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귀농해서 한번도 예초기를 않했었는데,,, 늘 옆지기님이 하시던 예초기를 해 볼려니 겁도 나고 마음이 무척 떨리더군요. 옆지기님 혼자 밤나무 산 깎으랴 들깨밭, 콩빹 깎으랴 너무 바쁜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해 주..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8.17
오랜만에 낫으로 풀을 깍아보니 새롭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손에 쥐어보는 낫이네요. 처음 귀농하여서 울 옆지기님이 밖으로 일다니실 때 내가 낫으로 풀을 깍고 했는데 ,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낫입니다.. 오늘은 들깨밭의 풀을 낫으로 깍아 줄려고 해요.. 풀약을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겠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선 반듯이 풀약..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