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농원 웃골댁 11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밤나무산의 좋은점?

오늘은 날씨가 햇볕도 강하면서 무척 쾌청한 하루이예요. 전 참깨밭의 풀을 뽑고 옆지기님은 밤나무 산에 풀을 깍고 있어요. 혼자 풀을 뽑다 보니 얼른 줄어 들질 않는군요~ 한참을 풀을 뽑고 있는데 우리 옆지기님이 밭으로 내려 왔어요~~ 쉬었다 하자고 하네요. 아침에 산에 올라 갈때 새참으로 북분..

도시에서의 답답한 마음 농촌에서 시원하게 풀어보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그전 같으면 밤나무 산에 한번 올라 갈려고 하면 걸어서 올라가도 오를만 했는데, 오늘 날씨는 무척 더운게 걸어서 산에 올라갈려고 하니 힘이 들더군요 .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세렉스를 타고 산에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올라가면 답답하고 꽉 막힌 가슴이 뻥 뚫린것 같아..

고추밭에 풀도 뽑고 고추도 이많큼 자랐어요!!

6월12일~~ 오후에는 고창을 가야 해요.. 복분자를 따러 갈려고 일을 서둘러 하고 있어요 비가와서 참깨밭에 풀을 뽑다 남은것이 있어서 열심히 매고 , 고추밭에 풀도 뽑고 고추가 얼만큼 자랐나 궁금해서 고추 밭에 갔어요. 5월 11일날 고추를 심었는데 고추도 잘 자라고 있는걸 보니 이제야 마음이 놓여..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친환경 농사를 지으니 이런 일도있어요!!

오늘은 밤나무 산에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 시찰도 할겸 한번 둘러 보고 올려구요. 풀도 잘 자라고, 밤나무도 꽃을 피기 시작 한것도 있고 ,조금 늦은 것도 있네요. 밤나무 품종에 따라 꽃 피는 시기가 조금 빠르고 조금 늦고 하거든요. 와~~ 밤나무가 건강하고 튼튼하게 잘 자라고 있지요. 친환경으로 ..

친환경 농법으로 밤산을 가꾸고 있어요!!

밤나무산에 올라 갔어요~~ 얼마 있으면 산에 풀은 깍아야 하겠지만 , 온갖 잡초들이 어찌나 무성하게 자랐던지? 옆지기님이 밤나무산에 풀은 깍지만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서내요. 혼자 15정 되는 산을 다 깍고 있어요~~ 작은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요. 이꽃도 칡넝쿨에 감겨 고생을하고 있군요 밤나무산에..

오늘 하루도 밤나무 산에서 많은 것을 보았어요!!

5월 27일 ... 아침 일찍 옆지기님과 산으로 올라 갔어요... 요즘은 밤나무 산에 올라가 봄에 심어 놓은 어린 밤나무 주위의 풀도 깍아주고 , 접목한 밤나무에서 나는 곁순도 따 주어야 하는일을 하고 있어요. 날씨는 덥고 힘든 일이지요? 올 여름에 잘 가꾸어야 새순이 잘 자라거든요... 전 고사리를 꺽어..

종균관리~ 표고버섯 종균목 뒤집기 시작했어요!!

5월25일 ...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표고버섯 종균 접종 한 하우스로 올라 갔어요. 표고목을 뒤집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표고목을 뒤집기하면 상 하의 종균이 골고루 잘 퍼지게 하고 , 습하고 더운 날씨에 온도 관리를 하기 위해서 꼭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예요~ 표고버섯을 딸때까지는 뒤집기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