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남편이 쪄준 단호박찜!! 정말 맛있어요^*^ 더운 여름철이 계속되면서 유난히 음식에 민감한 웃골댁이 배탈이 났어요, 여름철 장염이 걸린거지요. 밥도 제대로 못 먹고 입맛도 없고 입안이 껄그러운것이 모래알을 씹는것 같았어요. 음식을 먹으면 속도 미식거리고 좋질 못하고 배도 계속 아프고 화장실도 들락날락거리고~~ 보다 못한 울 웃골지..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7.30
둥글 넙쩍한 단호박 씨앗을 심었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단호박씨앗과 맷돌호박씨앗을 부었네요. 심었다고 하는건가요? 농사는 짓고 있지만 가끔 아리송 할 때 많이 있거든요~~ 씨앗을 심을 포토도 구해 오고 상토를 구입해 단호박과 맷돌 호박씨앗을 부었답니다. 지금쯤 부어 놓아야 5월 15일경 심는다고 하여 서둘러 심게 되었지요, 우선 포..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4.22
밤줍기할때 먹으면 좋은 표고버섯 호박새우젓볶음 오늘은 표고 버섯과 가을 애호박으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을 해 보았어요. 늘 된장찌개나 새우젓을 넣고 호박을 볶아 먹었는데 , 오늘은 호박과 표고 버섯을 새우젓을 넣고 볶아 보았어요. 무농약 표고 버섯과 호박~~ 요리를해 보니 맛도 좋고 꽤 괜찮았어요... 말린 표고가 쫀득 거리고 표고 향도 나..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15
구수하고몸에 좋은 표고 버섯된장찌개 ~~ 오늘은 또 무엇을 해 먹을까? 무슨 반찬으로 울 가족들 맛있게 먹을수 있는 음식을 만들어 주지? 끼니 때가 되면 걱정이 되는 것이 울 어머님들 이신것 같아요~~ 전 엊그제 먹고 남은 두부 반모와 울집 농원에서 따서 말려 놓은 표고 버섯을 이용해 표고 버섯 된장 찌개를 끓일려고 해요. 아침저녁을 날..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09
초복날 딱 좋은 "매콤한 육개장" 7월 14일은 초복입니다. 오늘은 가족과 함께 무더운 날씨에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보고자 우리동네에 있는 육개장집을 찾아가 보았답니다. 합송회관 육개장은 국산한우를 사용해서 굉장히 깔끔하고 담백한게 특징입니다. 육개장입니다. 이것은 부여팔미의 하나인 노각장아찌입니다. 육개장에는 역시 .. 우리마을 이야기~~ 2009.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