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마을 이야기~~ 19

요즘처럼 추운날씨에 먹으면 아주 좋은 따끈한 칼국수!!

어제는 부여 시내를 나갔답니다. 오늘 저녁이 시어머님 제사 이시거든요... 어느덧 어머님이 돌아가신지 3년이 되었어요. 늘 따뜻한 마음으로 늘 챙겨 주시고 아껴 주시던 어머님이신데요. 친정 부모님이 돌아 가시고 시어머님이 친정엄마처럼 늘 아껴 주시고 잘 해 주셨느데 돌아 가셨으니 말이죠~~ ..

보고또 보아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궁남지 연꽃!!

오늘은 몇일 전 다녀온적이 있는 우리 고장의 자랑 거리인 궁남지에 다녀왔어요. 7월 10일부터 연꽃 축제가 시작 되는데 , 7월3일~ 5일 까지 궁남지에서는 올 부터 처음으로 시작 하는 정원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한번 더 구경을 같어요~ 얼마나 많은 연꽃이 피고 관광객들이 오는지 모처럼 줄겁고 좋은 ..

가끔 일에 지칠땐 이렇게 해 보세요~~정말 좋아요!!

5월 30일... 참깨밭 풀뽑고 고추밭 비료주고 풀봅고 오늘 하루도 일에 파묻힌다 라고 할까요? 요즘은 무척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조금 있으면 우리 옆지기님 밤나무 산으로 올라가면 저 혼자 해야 하는것이 많아요~ 서둘러 같이 할려고 일을 서두르다 보니 무척 바쁘네요. 옆지기님 밤나무 농..

궁남지의 연꽃이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얼마있으면 우리지역의 축제이고 행사인 궁남지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어제는 점심을 먹고 쉬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왔어요. 우리 딸래미죠."엄마, 저 내일 소풍가요 .김밥 싸주세요"라는 말 한마디~~ "알았다" 하며 아이의 수업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시장엘 갔어요.. 필요한 물건 부지런히 사고 돌아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