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6

#쑥개떡 만들기#서울에서 오신 손님들과 쑥개떡 만들었어요

#쑥개떡 만들기#서울에서 오신 손님들과 쑥개떡 함께 만들었어요. 토요일 오후부턴 혼자가 된다 늘 함께 일하고 함께하는 웃골지기님이 한달에 한번 세째주 토요일이면 금산의 벤처 대학을 간다 지난해 내가 다닐때 같이 다녔으면 더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늘 남으며,,,, 어찌되었든 혼..

만나면 반가운 서울관악구 푸르지오 아파트로 직거래장터 다녀왔어요.

제법 싸늘한 기온이 느껴지는 아침입니다. 전날의 피곤한 몸을 뒤로한채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직거래 장터를 다녀올려고 가을에 수확 한 무농약 알밤과 표고버섯을 가지고 부여군 농업기술센터로 달려 갔습니다. 일년에 다섯번 정도 있는 직거래 장터를 다녀 올려고 하는것이지요. 울 부여의 품목별..

어린시절 생각에 심어 본 앵두나무꽃!!

봄이 되면 봄바람과 함께 살며시 피어나는 앵두나무꽃 올해도 어김없이 많은 꽃을 피웠어요. 도시에 살다가 시골로 귀농하고 집을 지으면서 사다 심어 놓은 앵두나무이지요. 어느덧 7년 이란 세월이 흘렀네요. 어린시절 앵두나무 있던 친구집이 얼마나 부러웠던지~~ 군것질 거리가 많이 부족했던 어린..

농촌에서 칡캐는 즐거움 아주 좋아요!!

귀농하여 농촌에 살면서 자연과 함께 보람도 얻고 즐거움도 느끼고 있어요. 도시에선 할수 없는 그런일이지요~~ 겨울이 되면 할수 있는 그런 일이거든요~ 산에 자생하는 칡을 캐서 나눠 먹고 칡을 썰어 말려 보리차 대신 물로도 끓여 먹곤 하거든요. 칡은 겨울에 캐야 제 맛을 느낄수 있고 칡속의 양분..

우리나라에서 가장길고 세계에서도 길다는다리!!

저희 부부는 지역 의용소방대에서 활동을 하고 있어요. 오늘은 모처럼 남자 소방대에서 부부동반으로 인천 월미도와 인천대교 나들이를 간다고 하네요. 아침8시에 모여서 출발하였어요. 그전에 도시에 살땐 가끔가던 곳이 였는데 , 시골로 귀농하고 어쩌다 찾는 월미도는 많이 변해 있어 어디가 어딘..

시골이 좋아 도시에서 귀농하여 살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귀농 이야기를 조금 할려고 해요. 저희가 귀농을 결심한것은 1996년 정도 부터 되는것 같아요. 저희 부부에게는 아이들이 남매가 있어요 작은아이가 딸아이 인데 도시에서 살고 있을때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대학 병원을 밥먹듯이 들락 날락 거렸어요. 시골에 사시는 연로 하신 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