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깻잎담그기#깻잎김치 유기농 알밤 줍기때 먹으면 정말 좋은 깻잎 김치를 담궜어요 #깻잎담그기# 깻잎김치 유기농 알밤 줍기때 먹으면 정말 좋은 깻잎 김치를 담궜어요. 지난 "태풍 볼라벤"으로 심어 놓았던 들깨잎들이 폭탄을 맞은것 처럼 찟기곤 했는데 , 그래도 다행히 한쪽 밭에는 덜한것 같아 깻잎김치를 담글려고 깻잎을 땃습니다. 또 태풍 "산바"가 온다는 소식..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2.09.18
[봄나물]봄 입맛 사로잡는 새콤달콤한 돌미나리겉절이무침!! [봄나물]봄입맛 사로잡는 새콤달콤한 돌미나리 겉절이 무침!! 오전내 표고버섯을 수확하고 오후에는 과도칼과 소쿠리 만 들고 무조건 들로 나갔어요. 이맘때 쯤이면 양지 바른곳에 돌미나리가 삐죽삐죽 잘 자라는 곳이 있었는데,,,, 해년마다 돌미나리를 뜯어다 먹는곳이 있는데 올해도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2.03.02
(요리) 남편이 여름철이면 제일 좋아하는 시원하고 새콤 달콤한 오이냉국!! 올 더위는 다른 해 보다 더위가 더 빨리 찾아 오고, 장마도 빨리 시작 된것 같아요. 비도 오고 후덥지근한 이런 날씨가 계속 되다 보니 입맛도 없어지고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고 들어 오신 울 남편 건강도 걱정이 되구요~~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울 남편 생각하면 늘 걱정이지요. 그런데 울 남편 여름..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7.04
누구나 좋아하는 고소하고 맛이 좋은 들깨가루 머위대 볶음 !!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 지고 아니 더워 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나뭇잎이나 풀들이 잘 자라고 있지요. 울안의 머위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머위 잎을 뜯어서 삶아 묻혀 먹고 쌈싸 먹던것이 엇그제 같은데 벌써 머위대가 많이 자라 이제는 제법 머위대를 먹을 수 있게 되였어요. 내가 귀농해 살고 있는 충남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5.16
울집 아이들 좋아하는 오징어 볶음 !! 최고라네요~~ 오늘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징어 볶음을 만들어 보았어요. 요즘 일이 많이 바쁘다는 일로 반찬에 소홀했더니 울집 아들래미 반찬 주문이 하나씩 들어 오기 시작했습니다. 엄마 !! 오늘은 뭐 해 주세요~~ 엄마 !! 내일은 뭐 해 주세요~~ 하면서 하는 이야기입니다. 일하고 피곤하면 있는 반찬에 간단하게..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6.09
몸에 좋은무우와버섯!!이렇게 드셔보세요 오늘 아침준비는 전날 김장하고 남은 무우로 국을 끓일려고 해요. 요즘은 누구나 집에 김장하고 남아 있을 무우들이 조금은 있을것 같아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해 보다 무우국을 끓여 먹기로 했어요. 쌀뜨물을 이용해 국을 끓이면 구수하고 담백해서 정말 아주 좋은 무우국이 되거든요. 전 오늘 아..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2.07
울 딸래미도 좋아하는 나만의 콩비지찌게방법!! 아침엔 비도 내리고 날씨가 좀 쌀쌀하네요. 울집 딸래미 초롱공주가 학교에서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맞는다고 하네요~~ 예방접종 맞고 입맛도 없을 저희 딸래미를 위해 초롱이가 좋아하는 콩비지찌게를 만들어 줄려고해요. 콩비지찌게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우리몸에 좋고 영양가도 좋아 이렇게 콩을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26
옛추억 생각나는 어머니표고등어무우조림!! 어린시절 어머니가 해 주시던 고등어 조림 생각이 많이 나는 하루네요.. 울 옆지기님 무우를 보면 처음 서울로 올라가 직장 생활할 때 서울로 시집간 누님네가서 먹어본 고등어가 생각난다고 해요. 집 떠나 배고프고 어려웠던 생각이 많이 나나 봐요~~ 그래서 어제는 모처럼 부여 시장에 잠시 다녀 왔..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19
아이들이 "오징어채표고버섯볶음" 좋아해요!! 지난 추석에 선물로 들어온 오징어채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좋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새로운 요리로 해 먹으며 맛나게 먹을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다 문득 어제 따논 표고버섯 생각이 났어요. 표고버섯이랑 오징어채~~ 같이 볶아주면 맛이 좋을까? 어찌 됬든 한번 해 보기로 했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