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밤도 줍고 야생화도 보고 ^^ 요즘 한참 알밤줍기에 정신이 없는 계절입니다. 열심히 밤을 줍다 한번쯤 허리를 펴고 주위를 둘러 보지요. 곱고 예쁘게 피어난 야생화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거든요. 구절초가 있는곳은 구절초 주위만 가도 씁쓸하고 향긋한 구절초 향이 느껴지구요~~ 알밤을 주우면서 느껴보는 야생화의 매력 정말 좋..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10.06
^^3000원이 주는 행복감^^ 누구나 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한달 정도 되었나요? 옆지기님이랑 말다툼을 하고 부여 시내를 나갔어요. 시내 구경을 하고 돌아 다니고 가끔 답답한 마음이 있으면 들러서 보고가는 꽃집이 있지요~~ 조그마한 꽃집이었는데 이날은 제 마음을 아는 지 내 눈에 쏙 들어 오는 꽃.. 아름다운 사진첩♡ 2010.08.19
비를 맞고 춤을추는 원츄리 꽃!! 장마 철이라 해도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어제 아침은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모든 것 들이 젖어 있어요. 후덥지근환 더위를 조금은 식혀줄 비일것이고 한참 농사일이 바쁜 요즘 많이 필요한 중요한 비겠지요. 밤나무산에 올라가 보았어요. 밤나무 밑에 수줍게 피어 환하게 웃고 있는 원츄리 꽃..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7.12
밤꽃이 피고 밤송이가 열리기 시작하네요~~ 이곳 충남 부여에는 밤 농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공주와 부여가 인접해 있지만 제가 살고 있는 부여에는 내산면 , 외산면, 은산면 , 구룡면등 밤농사를 짖고 있는 농가들이 많이 있지요~ 해마다 6월이 되면 밤산이 둘러 쌓여 있는 이곳에서는 밤꽃 향기가 코끝을 찌를듯 합니다. 어느덧 때가 때인지라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6.30
인동초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네요~~ 은은하게 품어져 나오는 향기가 있어 주위를 둘러 보았어요. 6월이면 인동초(금은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더군요~~ 향기도 좋고 꽃도 신기하게 생겨서 너무 예쁜 인동초꽃입니다. 저희 집뒤 밤나무산에 이렇게 인동초꽃이 피었어요. 겨울철 내내 취위를 다 이겨내고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면서 이..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6.12
농산물 품질관리원 소장님과 둘러본 밤나무산!! 어제는 모처럼 옆지기님이랑 부여 시장엘 갈려고 집을 나섰습니다. 부여 시내에 다다르고 모처럼 차도 세차를 하게 되었지요.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농산물품질관리원 이광구 소장님께서 저희 농원에 오셨다는 전화 였습니다. 농산물 인증을 받고 전자상거래를 하는 농가 들을 한번씩 찾아 보시고 .. 웃골농원의 방송출현,인증, 수상내용 2010.05.28
자연이 주는 야생화 참 곱고 예쁘지요!! 요즘은 밤나무 산을 돌아 다니다 보면 흔히 볼수 있는 야생화가 많이 피었어요. 저희 밤나무 산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초생재배로 풀을 키워 농사를 짖다보니 이렇게 많은 야생화와 들꽃들을 흔히 볼수 있거든요. 한참 싹이나고 잎이나와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은방울 꽃을 보면 제 마음도 은방울..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5.08
알밤도 줍고 야생화도 구경하세요~~ 오전에 알밤도 열심히 줍고, 우후에는 옆지기님과 유기농으로 시험 재배하고 있는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풀을 깎았는데 좀 빨리 깎았다고 풀이 어느덧 많이도 자라고 있었어요. 요즘은 농촌에서 많은 농가들이 친환경과 유기농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앞으로 우리 농촌의 앞날도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18
토실토실하고 맛있는 알밤~~ 오늘도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알밤을 주으러 올라 갔어요. 어김없이 올라 가야 알밤을 주울수 있거든요~~ 울 옆지기님이랑 같이 알밤을 주웠어요. 토실토실 속이 꽉찬 알밤을 보니 제 마음도 뿌듯한것이 올 밤농사는 걱정 없을것 같아요. 지난 겨울 부터 거름주고 전지하고 할일이 무척 많았거든요~~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3
올여름더위 이기는방법? 너무 시원해요~~ 오늘은 밤나무 산에 올라 갔어요. 날씨도 안개가 끼어 있고 해도 나고 무척 더운 날씨이네요. 몇일 비가오고나니 더욱 더운 것 같아요. 습도 많은 여름철 날씨 정말 짜증도 많이 나고 불쾌지수 팍팍 올라가는 그런날씨이지요~ 시골에서 맑은 공기 마시며 생활하니 너무 좋고 산에 올라가면 답답한 마음..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