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45

#(알밤줍기 )안개낀날 무농약 알밤줍기하니까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요~~

무농약 알밤 줍기를하는데 안개가 어찌나 많이 꼈던지~~ 울 웃골지기 아침일찍 아주머니들을 태우러 갈려면 안개가 무척 많이껴서 운전하기도 별로 좋지 못하고 하는데 , 무농약 알밤줍기 를 하는데도 자욱하게 끼어 있는 안개 때문에 답답하기도 하고 멋진 그런 풍경들이 요즘은 자주 있네요. 또 한..

자연과 즐기면서 하는 무농약 알밤줍기 체험!!

웃음이 피어나는 골짜기 웃골농원에서는 오늘도 어김없이 무농약 알밤 줍기 체험이 있었습니다. 서울, 광주 , 대전, 수원,익산등 여러곳에서 많은 분들이 찾아 오셔서 자연과 함께 즐기고 무농약 알밤도 주워주시고 또 주운량의 10%는 가져 가셨습니다. 겨울내 관리 하고 봄철이면 좋고 우수한 품종들로..

(풀깍기)작지만 강한농업 !! 강소농의 꿈을 위해~~

아침부터 서둘러 풀을 깍기 시작을 하였지요. 여자가 이런일 하면 억세고 드셔진다고 너무 힘든일 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 옆지기님 혼자 그 많은 밤나무산(45000천평)을 깍는것을 보면 좀 마음이 그래서요... 조금이라도 함께 하면 낳겠다 싶어서 조금씩 시작을 하게 되였답니다. 그래도 표..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는 야생화가 아름답네요!!

세찬 바람과 강한 비를 다 버텨내고 아름다운 꽃을 피워 준 꽃들에게 감사하는 날. 태풍이 지나가고 밤나무에 피해는 없는지 , 다른 농작물들은 괜찮은지 이곳 저곳을 두리번 두리번 둘러 보고 별 피해가 없어 그래도 다행이구나~~ 싶은 마음으로 산에서 투덜투덜 걸어 내려 옵니다. 제초재를 쓰지 않..

무농약 밤나무산의 아름답고 고운 야생화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밤나무 산에도 야생화 꽃 소식이 연일 이여지고, 아기자기한 야생화 꽃들이 만발한 모습에 행복한 웃음도 나오고 꽃과 같이 아름답게 활짝 웃을수 있는 여유의 시간도 가져 봅니다. 무농약 농사를 짓고 있는 밤나무산의 노오란 꽃들을 보면 더 없는 어린아이들의 마음으로 돌아가..

(산나물체험)고객분들과 정도 나누고 산나물 체험하고 있어요!!

울 막내 시누님이신 형님도 오시고 옆동네에 사시는 형님 ,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신 언니와 밤나무 산으로 산나물과 고사리를 꺽으러 올라 갔지요. 요즘 한참 산나물 뜯는 시기라 나물꾼들이 많이 다니고 있기도 하구요. 우리가 살고 있는 부여에도 나물을 꺽으러 다니시는 분들이 많이 있구요. 하지만..

(무농약밤)무농약으로 밤농사를 짓다보니 이런일도 있어요~~

지난 월요일 그러니까 4월 11일이죠. 한참 종균작업을 하고 점심을 준비 할려고 집에 들어 왔습니다. 핸드폰으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웃골농원이죠." "네, 웃골농원입니다" "밤나무 전지 한 가지가 좀 필요해서 그런데 구할수 있나요." "전 무엇에 쓰시려고 하는데요"~~하고 물어 보았구..

(표고버섯)표고하우스 옆의 노오란 민들레꽃!!

요즘 들녁에는 노오란 민들레가 꽃망울을 피우고 있네요. 곱고 아름다운 민들레를 보니 어느 가수의 "민들레 홀씨되어"~~ 란 노래가 생각나구요~~ 오늘은 민들레도 구경하시고 아지랭이 피어나는 봄날을 맞이하세요~~ 무농약 인증을 받고 농사를 짓고 있는 표고 하우스 옆의 노란 민들레꽃입니다...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에쁜 표고버섯들이 잘자라고 있어요

겨우내 추웠던 날씨가 풀리고 요즘은 표고버섯 따기가 재미있는 일 거리가 되었네요. 울 옆지기님은 밤나무 산에서 아들래미랑 밤나무에 유박거름을 주기 때문에 오늘은 혼자 무농약으로 농사를 짖고 있는 표고버섯을 따기로 했어요 겨울날씨가 너무 추워서 표고버섯이 많이 나왔어도 제대로 크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