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희망을 줄 표고버섯원목나무 받았어요^*^ 올해도 변함없이 표고버섯종균을 접종할려고 표고버섯용 참나무 원목을 구입했습니다. 나무 값이 무척 올라 많이 걱정도 되고 속도 상하지만 그래도 나무를 구할수 있어서 조금은 속상한 마음을 달랠수 있었어요. 어떤때는 나무 구하기도 힘들때가 있거든요. 이번에 받은 참나무는 품질도 좋고 오염..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1.02.07
추석명절에 알밤체험 오셔서 힘이 납니다... 몇년전 부터인가 추석 명절만 되면 늘 바쁘고 안타깝고 합니다. 밤나무 산에 알밤은 마르고 일손은 모자르고 합니다. 밤을 주워야 하는데 추석 명절이라 일을 도와 주시는 아주머니들이 쉬시거든요~~ 올해도 어느 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가족은 네식구가 알밤줍기로 했어요 . 그런데 걱정이 생겼어요. ..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09.10.05
수확의 기쁨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토요일은 서울에서 두 가족이 오시고 전북 익산에서도 오시고 부여의 알콩달콩농원님도 오셨어요. 인터넷상으로 만나다가 맛상 실제로 만나뵙게 되니 정말 반갑고 오랜시간 만난것 처럼 아주 즐겁고 행복했어요 두분의 인상도 좋으시고 알밤도 열심히 주수시고 감사합니다... 알밤줍기에 참여해 주신..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9.29
빨간 고추가 탐스럽고 예뻐요!! 오늘아침은 안개가 유난히 많이 낀 아침입니다.. 아침에 안개가 많이 끼면 낮에는 무척 더운 날씨가 되더군요. 아침을 먹고 울집의 예쁜 초롱공주랑 고추를 따러 갔어요, 중학교 2학년인데 가끔 엄마 아빠 일손을 도와 줄려고 해요.. 각자 용돈도 이렇게 엄마 아빠를 도와주고 용돈을 타쓰고 있어요. 빨..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8.14
환상의 맛!! 표고버섯 새우젓찌게 무엇을 해 먹어야 식구들이맛있게 먹을수 있을까? 늘 우리 가정 주부들은 때가 되면 늘 걱정이지요~~ 냉장고를 이리뒤지고 저리 뒤지고 ~~ 냉동실을 열어 보니 카레를 하고 남은 돼지고기가 조금 남아 있었네요.. " 올커니 잘 됐다"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돼지고기를 이용하면 울 가족이 먹을수 있는 찌..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05
시원한 오이 냉국~~ 더운 여름철 음식 최고예요 비가 온 뒤라 그런가 오늘 날씨가 많이 더운것 같아요. 울옆지기님은 밤나무의 풀을 깎고 전 밭에 풀을 뽑았어요. 점심시간이 되니 배도 고푼데 무엇을 해 먹을까 ? 생각을 했어요, 매일 먹는 음식이 먹기 싫을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집옆의 하우스에 먼저 오이를 심어 놓았는데 오이가 많이 자랐어요..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7.29
여름철 장마로 이제야 고추밭 손을 보아 주네요... 아침을 서둘러 먹고 일찍 고추밭에 올라 갔어요. 오늘은 마음 먹고 고추밭을 손보아야 할것 같아서요. 비가 많이 와서 땅이 질어 손도 못대고 있었는데, 고추밭에 풀이 많이 자랐어요. 그동안 고추밭에 가보면 고랑이 비가 많이 와서 질었는데 오늘은 상태가 조금 나아 진것 같길래 풀도 뽑아 주려구요~..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7.28
몸에 좋고 건강에 좋은 복분자 따고 왔어요~~ 고창 선운산이 있는곳에 다녀왔어요~ 해년 이맘때가 되면 기다려지는 고창 복분자 축제!! 지난해도 6월 12일날 고창엘 다녀왔는데, 날짜가 참 잘맞아 주더군요. 그곳에 가면 바쁜 시골 일손 도와 줄수 있어서 좋고, 연세 드신 친구 부모님 일손 조금이라도 덜어 드릴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서 해년마다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15
매콤 달콤 맛있는 닭발 요리 !! 오늘은 아이들이 학교를 쉬는 날이예요. "엄마 닭발 해 주세요" "아들래미가 이러는게 아닌겠어요" 그렇잖아도 학교도 쉬고 아이들 무엇을 해 줄까 망설이고 있는데 닭발을 해 달라고 해요. 그전에는 닭발을 사다 일일이 손질을 해야 했는데 요즘은 다 손질을 해서 팔아요. 전 손질한 닭발을 샀어요. 깨..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6.07
저희 밤나무산에는 많은 것들이 있어요!! 오늘은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접목한 밤나무에 곁순도 제거 하고 고사리도 꺽고 할려고 올라 갔지요. 밤농사를 짖고 밤나무를 가꾸는데 매우 중요하지요. 밤나무산에 엉겅퀴가 보라색의 꽃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을 예초기로 깍으니 지금은 이렇게 풀이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