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 웃골댁님 밤체험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산이 어찌나 넓고 끝이 없던지.
사진을 찍었으니 흔들려 패쓔~
고맙게도 이렇게 이쁘게 떨어져서 나가져가세요~하고 있네요.
어머나~엣찌있는 밤~살짝~
군데 군데 이렇게 떨어져 있어서 주우면 쉽답니다.
아~그러나 밤 줍는것도 정말 힘들더라구요~
밤을 꺼네면 안은 이렇더라구요. 촉촉~~~해요.
자세히 보면 이렇게 구석에도 듬성 듬성 떨어져 있어요.ㅋㅋㅋ
와~마구 마구 흔들면 이렇게 떨어져요.
너무 이쁘지 않나요?
밥따는거 뭐~라고 생각했는데 정말 세상엔 쉬운일이 없는가 봅니다.
갔다와서 그날 저녁에 온몸이 늘어지느데~ㅋㅋㅋㅋㅋ
어찌 그 넓은 밤나무를 관리를 하시는지~정말 대단하세요~웃골댁님~
요놈은 집에가는길에 마트가 있어서 들렸는데 너무 귀여운 강아지가 있지 뭐여요.
사진이 흔들렸지만 어찌나 깽깽 거리는지~ㅋㅋㅋ
헉...그런데~ 이온음료에 아스크림 4개 샀는데 8천원이라니.....
밤이 정말 매끈~~~한것이 이쁘지 않나요?ㅎㅎㅎ
딴밤에 10%를 주신다고 합니다.
꿀송이랑 신랑이랑 합이 59.29 kg 정도? 땄어요.
와~제법 많이 주셨죠.
이쁜 장바구니와 함께요~
자~시식을 해야줘.ㅋㅋㅋ
이날 먹은 밤보다 그다음날에 먹은 밤이 더 맛나더라구요.
보시다시피 밤입니다.ㅋㅋㅋㅋㅋ
뭐라고 해야하나 씹을때 그 파삭? 그 밤 느낌있잖아요.
정말 지대로입니다~
요번엔 군밤입니다.
그 이후의 사진은 먹는다고...ㅋㅋㅋㅋㅋ
이후로 밤요리를 만들어 볼려구요~
정말 좋은 경험이였답니다.
꿀송이가 운영하고 있는 카페랍니다~
놀러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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