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를 맞고 춤을추는 원츄리 꽃!! 장마 철이라 해도 비 다운 비가 내리지 않았는데 어제 아침은 새벽부터 내리는 비로 모든 것 들이 젖어 있어요. 후덥지근환 더위를 조금은 식혀줄 비일것이고 한참 농사일이 바쁜 요즘 많이 필요한 중요한 비겠지요. 밤나무산에 올라가 보았어요. 밤나무 밑에 수줍게 피어 환하게 웃고 있는 원츄리 꽃..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7.12
인동초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네요~~ 은은하게 품어져 나오는 향기가 있어 주위를 둘러 보았어요. 6월이면 인동초(금은화)가 꽃을 피우기 시작을 하더군요~~ 향기도 좋고 꽃도 신기하게 생겨서 너무 예쁜 인동초꽃입니다. 저희 집뒤 밤나무산에 이렇게 인동초꽃이 피었어요. 겨울철 내내 취위를 다 이겨내고 강한 생명력을 자랑하면서 이..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6.12
자연이 주는 야생화 참 곱고 예쁘지요!! 요즘은 밤나무 산을 돌아 다니다 보면 흔히 볼수 있는 야생화가 많이 피었어요. 저희 밤나무 산은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초생재배로 풀을 키워 농사를 짖다보니 이렇게 많은 야생화와 들꽃들을 흔히 볼수 있거든요. 한참 싹이나고 잎이나와 꽃을 피우기 시작하는 은방울 꽃을 보면 제 마음도 은방울..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5.08
예쁜꽃들이 마음도 설레게 하네요!! 봄이 되니 이곳 저곳 꽃들이 봄소식을 전해 주네요. 표고버섯을 따다 잠시 틈을 내어 하우스 주변의 꽃들을 찍어 보았어요. 홍매화 청매화와 노오란 민들레도 예쁘고 앵두나무의 꽃도 어찌나 앙증맞고 예쁜지 ~~ 담고 싶은 마음에 주머니 속의 디카로 손이 갑니다.. 한장 한장 사진속의 예쁜 꽃들을 담..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4.13
"봄이 오는 소리 " 봄이 오는소리 어느 틈인가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것 같아요.. 살며시 아주 살며시... 무심히 지나쳤던 길목 언져리를 돌아서려는데, 이렇게 앙증맞게 피어있는 꽃잔디 곱고 아름다움을 뽐내며 피어 있네요. 기다리던 봄은 소리 없이 우리 곁으로 다가오는데, 매화꽃 꽃망울 언제 터트릴려고 겨우내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3.27
들녁에 버들강아지가 봄소식을 전해 주네요~~ 눈이 오고 바람이 불어도 봄은 오는가 봅니다.. 오늘은 들녁에 나가 보았지요~~ 양지 바른 시냇가에 뽀얀털을 맘껏 자랑하며 피어 있는 버들 강아지입니다.. 마치 어린아이 살결처럼 부드럽고 아주 보송보송하네요.. 한가지 꺽어 장난도 치어 보고 봄이 오는 소리를 듣고 있는것 같습니다.. 봄비를 맞고..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0.03.12
알밤도 줍고 야생화도 구경하세요~~ 오전에 알밤도 열심히 줍고, 우후에는 옆지기님과 유기농으로 시험 재배하고 있는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풀을 깎았는데 좀 빨리 깎았다고 풀이 어느덧 많이도 자라고 있었어요. 요즘은 농촌에서 많은 농가들이 친환경과 유기농에 관심이 많은 것을 보면 앞으로 우리 농촌의 앞날도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18
밤나무 산에 이렇게 예쁜 꽃이 피었어요. 오늘도 밤나무 산에서 알밤을 주웠어요. 밤나무산을 이곳저곳을 돌아 다니며 줍고 있는데 , 노오란 애기똥풀이 참 예쁘고 아름답게 피어있었어요. 이곳은 울 옆지기님이 예초기로 풀을 깎은 곳인데 어느덧 또 자라 이렇게 예쁜 꽃을 피워 주었어요. 알밤을 줍는데 예쁘게 피어난 꽃들도 구경할수 있어..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05
옛 추억이 서린 으름 넝쿨 열매 구경하세요~ 오늘은 봄에 사진에 담아 놓은 으름넝쿨 꽃을 보았어요 귀엽고 작은꽃이 너무 예쁩니다. 어느덧 으름열매가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으름열매를 보면 우리 한국의 바나나라고들 하지요~~ 가을철 알밤줍다가 힘들고 목 마를때 따먹어으면 아주 좋아요. 대롱대롱 으름 덩쿨에 매 달린 모습이 너무 귀엽습..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03
시맨트길 도로옆 야생화~~예뻐요 오늘은 예쁜 야생화를 보았어요, 너무 귀엽고 앙증맞은 것이 참으로 아름다웠어요. 더위도 마다않고 곱게 피어난 야생화 ~~ 야생화가 꼭 미니 나팔꽃 같아요... 이름은 잘 모르지만 꼭 나팔꽃 같이 생겼거든요~~ 이 노랗고 예쁜꽃은 달맞이 꽃이네요~ 어린시절 동요가 마음속에서 우러 나오는 노래이지..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