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고버섯 무우국 ]햇볕에 말린 무농약표고버섯을 이용한 표고버섯 무우국 !! [표고버섯 무우국 ] 햇볕에 말린 무농약표고버섯을 이용한 표고버섯 무우국 !! 며칠째 계속되는 한파에 많은 눈으로 인한 빙판길에 시장도 제대로 못가고 , 따끈한 국이나 찌게가 있어야 밥을 먹기 좋은 날들이지요? 그래서 울 옆지기님과 아이들이 좋아하고 골다공증과 성인병예방 , 항..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2.12.12
[밤피클]아삭아삭 맛이 좋은 무농약 밤피클을 만들어 보았어요!! [밤피클]아삭아삭 맛이 좋은 무농약 밤피클을 만들어 보았어요!! 알밤을 깍아서 주문 들어온 깐밤을 보내고 조금 남겨 두었던 무농약깐밤! 밤을 이용한 요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무엇을 만들어 볼까? 어떻게 먹으면 생밤으로 요리가 가능한 음식을 만들어 볼까? 생각하다 새..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12.29
부드럽고 고소한 말린 머위대 볶음나물!! 내가 귀농해 살고 있는 이곳 부여에는 머위 가 많이 자라고 있지요. 사실 그전에는 머위대는 시장에서 보아서 아!! 저게 머위대 군아~~ 이 정도만 알고 사서 요리를 해 먹었어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이곳 부여로 귀농을 하면서 머위에 대해서 알게 되었지요. 머위잎은 쌈과 나물로 해 먹고 머위대..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7.13
요즘같은 장마철 밑반찬으로 딱 좋은 마늘쫑장아찌무침!! 요즘처럼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면 생각나는 밑 반찬이 있지요. 어린시절부터 유난히 좋아해서 마늘이 자라서 마늘쫑이 나오면 뽑아 소금물에 삭혀 두었다가 여름철 장마때가 되면 거내어 고추장에 묻혀 먹으면 개운하고 깔끔한 마늘쫑 장아찌입니다. 이번 여름에도 봄에 마늘쫑을 소금물에 담궈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7.12
(요리) 남편이 여름철이면 제일 좋아하는 시원하고 새콤 달콤한 오이냉국!! 올 더위는 다른 해 보다 더위가 더 빨리 찾아 오고, 장마도 빨리 시작 된것 같아요. 비도 오고 후덥지근한 이런 날씨가 계속 되다 보니 입맛도 없어지고 열심히 땀 흘리고 일하고 들어 오신 울 남편 건강도 걱정이 되구요~~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는 울 남편 생각하면 늘 걱정이지요. 그런데 울 남편 여름..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7.04
고3 아들이 아주 좋아하는 생밤이 들어간 밤 비빔국수!! 오늘은 고3, 고1인 아이들을 위해서 생밤이 들어간 밤 비빔 국수를 만들어 보았어요. 대학은 가기 싫고 취업 준비를 하는 고3인 우리 아들!! 요즘 많이 힘든가 보네요. 며칠전 학교에 다녀와서는 "엄마, 비빔국수좀 해 주세요. 엄마가 생밤 넣고 만들어 주시는 비빔국수 먹고 싶어요" 아,~~ 그래... 알았어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6.23
탱글탱글 영양만점 알밤이 들어간 맛있는 밤카레!! 요즘은 새로운 음식들이 먹고싶은 날들이 많은것 같아요. 날씨도 더워지고 새로운 입맛을 돋구워 줄 그런 음식이요~~ 가족들이 모였는데 알밤을 까 넣고 밤카레를 만들어 먹었는데 가족들이 무척 좋아 하던 생각이나서 다시 만들어 먹기로 했어요. 저온창고에 밤도 있겠다 알밤을 깍아 넣고 밤카레를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6.01
<요리>몸에 좋은 구수한 아욱 된장국!! 어제는 마을에 사시는 아주머니께서 텃밭에 잘 심고 가꾸어 놓으신 아욱을 듬성듬성 낫으로 베 주셨어요. 아욱국 맛있다고 한번 끓여 먹어 보라고 하면서요. 어찌나 고마운지 감사한 마음이지요. 열심히 손수 가꾼 아욱을 주시니 너무 감사하네요. 토요일이면 아들 며느리가 오고 또 아들도 뽑아주고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5.28
추웠던 날씨가 풀리면서 에쁜 표고버섯들이 잘자라고 있어요 겨우내 추웠던 날씨가 풀리고 요즘은 표고버섯 따기가 재미있는 일 거리가 되었네요. 울 옆지기님은 밤나무 산에서 아들래미랑 밤나무에 유박거름을 주기 때문에 오늘은 혼자 무농약으로 농사를 짖고 있는 표고버섯을 따기로 했어요 겨울날씨가 너무 추워서 표고버섯이 많이 나왔어도 제대로 크지를..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1.02.23
여름철 밑반찬으로 딱 좋은 매추리알건표고버섯장조림!! 오랜만에 소박한 먹거리에 포스팅을 하게되었네요. 오늘은 아이들도 좋아 하고 우리 몸에 좋은 햇볕에 잘 말린 건표고 버섯으로 장조림을 해 보았어요. 여름철이고 요즘처럼 날씨가 덥다보면 입맛을 잃기 쉬운 그런 날씨이지요? 여름이면 풋고추와 고추장만 있어도 밥을 먹을수 있겠지만 이렇게 간단..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