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초기 20

메주도 쑤고 두부도 만들어 먹을 콩을 수확했어요.

오늘은 겨울에 두부도 만들어 먹고 된장도 담글수 있는 흰콩을 수확하기로 햇어요. 울 옆지기님이랑 낫을 가지고 콩이 심어져 있는 밭으로 올라 갔어요. 표고 하우스로 사용하던 하우스인데 올해는 흰콩을 심었거든요 여름에 심어 놓은 콩이 이렇게 열렸어요. 한포기 포기마다 탐스러운 콩들입니다... ..

처음 예초기로 풀을 깎아 보니 무척 힘들었어요

예초기를 해 보았어요. 낫으로만 깎다가 예초기를 해 보아야 겠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귀농해서 한번도 예초기를 않했었는데,,, 늘 옆지기님이 하시던 예초기를 해 볼려니 겁도 나고 마음이 무척 떨리더군요. 옆지기님 혼자 밤나무 산 깎으랴 들깨밭, 콩빹 깎으랴 너무 바쁜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해 주..

시원한 오이 냉국~~ 더운 여름철 음식 최고예요

비가 온 뒤라 그런가 오늘 날씨가 많이 더운것 같아요. 울옆지기님은 밤나무의 풀을 깎고 전 밭에 풀을 뽑았어요. 점심시간이 되니 배도 고푼데 무엇을 해 먹을까 ? 생각을 했어요, 매일 먹는 음식이 먹기 싫을때가 있잖아요... 그래서 집옆의 하우스에 먼저 오이를 심어 놓았는데 오이가 많이 자랐어요..

친환경으로 농사지으니 풀깍기가 힘들어 보여요!!

오늘은 옆지기님쫓아 밤나무산에 올라 왔어요. 다른쩍 같았으면 많이 올라 왔을텐데... 다른일을 해야 하기에 잠깐 들렸다 내려 갈려구요~~ 옆지기님이 밤산을 많이 깍아 놓았네요. 멀리서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질 않았어요. 밤나무가 작은 나무는 심은지 몇년 않된 나무라 풀이 더 많..

친환경 농법으로 밤산을 가꾸고 있어요!!

밤나무산에 올라 갔어요~~ 얼마 있으면 산에 풀은 깍아야 하겠지만 , 온갖 잡초들이 어찌나 무성하게 자랐던지? 옆지기님이 밤나무산에 풀은 깍지만 벌써 부터 걱정이 앞서내요. 혼자 15정 되는 산을 다 깍고 있어요~~ 작은꽃이 예쁘게 피어 있어요. 이꽃도 칡넝쿨에 감겨 고생을하고 있군요 밤나무산에..

오늘 하루도 밤나무 산에서 많은 것을 보았어요!!

5월 27일 ... 아침 일찍 옆지기님과 산으로 올라 갔어요... 요즘은 밤나무 산에 올라가 봄에 심어 놓은 어린 밤나무 주위의 풀도 깍아주고 , 접목한 밤나무에서 나는 곁순도 따 주어야 하는일을 하고 있어요. 날씨는 덥고 힘든 일이지요? 올 여름에 잘 가꾸어야 새순이 잘 자라거든요... 전 고사리를 꺽어..

안전한 먹거리 표고하우스 제초작업 했어요!!

오늘은 옆지기님이 표고 하우스에 풀을 깍는다고 하시네요. 가을부터 표고를 따야 하는데 가을까지 두면 풀이 너무 많이 커서, 중간중간에 한 두 번 씩 예초기로 풀을 깍아 주거든요. 원래 표고를 하던 하우스 였는데 작년과 제작년에는 오이를 심었었어요. 땅 힘도 좋아진 것 같아서 다시 표고 버섯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