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글 넙쩍한 단호박 씨앗을 심었네요~~ 올해도 어김없이 단호박씨앗과 맷돌호박씨앗을 부었네요. 심었다고 하는건가요? 농사는 짓고 있지만 가끔 아리송 할 때 많이 있거든요~~ 씨앗을 심을 포토도 구해 오고 상토를 구입해 단호박과 맷돌 호박씨앗을 부었답니다. 지금쯤 부어 놓아야 5월 15일경 심는다고 하여 서둘러 심게 되었지요, 우선 포..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4.22
(무농약밤)무농약으로 밤농사를 짓다보니 이런일도 있어요~~ 지난 월요일 그러니까 4월 11일이죠. 한참 종균작업을 하고 점심을 준비 할려고 집에 들어 왔습니다. 핸드폰으로 한통의 전화가 왔습니다. "여보세요~ 웃골농원이죠." "네, 웃골농원입니다" "밤나무 전지 한 가지가 좀 필요해서 그런데 구할수 있나요." "전 무엇에 쓰시려고 하는데요"~~하고 물어 보았구..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1.04.14
(표고버섯)표고하우스 옆의 노오란 민들레꽃!! 요즘 들녁에는 노오란 민들레가 꽃망울을 피우고 있네요. 곱고 아름다운 민들레를 보니 어느 가수의 "민들레 홀씨되어"~~ 란 노래가 생각나구요~~ 오늘은 민들레도 구경하시고 아지랭이 피어나는 봄날을 맞이하세요~~ 무농약 인증을 받고 농사를 짓고 있는 표고 하우스 옆의 노란 민들레꽃입니다...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11.04.14
무농약 표고버섯 !! 수확하기 ~~^*^ 아침일찍부터 무농약표고버섯을 따야 하는데 오늘은 토요일과 일요일에 주문이 들어와 있는 택배 물량이 있어 택배 작업을 하고 표고 버섯을 따게 되었지요. 물을 주고 새롭게 삐져나와 잘 자라는 무농약 표고버섯을 보니 반갑기만 하네요. 예쁘고 탐스럽게 자라는 표고버섯을 보면 , 한송이 한송이..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1.04.12
좋은 이웃과 함께하는 삼겹살파티~~ 일철이 되면서 서로 바쁘다 보니 서로 이야기도 나눌시간이 별로 없고 얼굴보기도 힘들때가 가끔 있네요. 미국에서 우리 마을로 귀촌을 해서 오신 한 선생님댁과의 이야기 입니다. 한선생님댁도 집을 짓기 시작하시고, 나 또한 일철이 되면서 좀 바쁘다고 서로 이야기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 우리를..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11.04.11
농촌에서 먹어보는 머위나물 정말 맛있어요. 요즘 감자를 심고 봄이되면서 일철이 되면서 농촌에서는 일손이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밭 저밭 돌아다니다 보면 때가 좀 이르게 삐져 나와서 자라고 있는 머위나 돌미나리등의 봄 나물들을 볼수가 있게 되지요. 이 나물들은 때가 이른탓에 양지 바르고 바람이 덜 타는곳에서 추위를 이겨내면서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4.04
표고버섯 종균 접종 할려고 표고버섯 원목 나르고 있어요!! 봄이 되고 일손이 바빠지는 날들입니다. 우선 급한 일부터 순서대로 하고, 이젠 표고버섯 종균 접종 할 참나무토막(표고버섯 원목재배에 필요한 나무)을 나르는 일을 하게 되었네요. 나무는 지난번에 받아 놓았는데 밤나무 일(밤나무 전지 정전,유기질비료주기) 부터 먼저 해 놓고 , 표고목을 나르게 된..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11.03.22
표고버섯도 따고 돌미나리 겉절이도 먹고~~^*^ 오늘은 하루 종일 표고 버섯과 씨름을 한 그런날 입니다. 날씨가 좀 쌀쌀하다고 덜 컷기 때문에 오늘은 삼일만에 표고 버섯을 땃지요. 마을에 잔치 집도 있고 아침일찍부터 마을 남자 분들은 동네 출력도 있고 ~~ 아침 일찍 서둘러야 하는 그런날입니다. 울 옆지기님 마을 출력에 가시고 오늘은 저 혼자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3.20
부여 농업인들의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 시작!! 3월14일, 드디어 기다리던 "e-비즈니스 활성화 교육"이 우리 부여군에서도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교육기간은 2011년 3월~12월까지이고, 20회에 걸쳐 142시간의 교육입니다. 전자 상거래를 하고 마케팅을 배우면서 꼭 듣고 배우고 싶어하는 e-비즈니스 교육입니다. 우선 처음 강사님으로는 마케팅의 대가 ..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1.03.16
몸에좋은 표고버섯가루가 들어간 표고버섯수제비!! 날씨도 비가오고 꽃샘 추위로 싸늘하고 , 따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 지네요. 맨날 먹는 밥이 지겨울 때도 있구요 그래서 준비한 것이 햇볕에 말린 표고가루를 넣은 표고버섯수제비입니다. 구수하고 따끈한것이 좋고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맛이 좋은 표고버섯수제비! 사실 요즘 버섯종류가 우리 몸에 좋..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1.0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