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곤파스"가 남기고 간 흔적!! 정말 무섭고 걱정이 많이 된 그런 지난 밤 이였습니다.. 태풍 "곤파스"가 몰고 온 비와 바람으로 밤나무의 밤송이가 많이 떨어 졌네요. 올해는 알밤 수확시기가 다른해에 비해 10 여일 정도 미뤄 지면서 다음주 정도면 알밤수확을 본격적으로 들어 갈것 같았는데 . 이렇게 태풍 곤파스로 열심히 농사 짖..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9.02
요즘은 김장 배추심기가 한참입니다.. 요즘은 시골 어느곳을 보아도 김장 배추 심기가 한참입니다. 겨울철 양식이되고 찬 거리인 김장!! 김치 없으면 않될 정도로 우리 한국인의 입맛에 없으면 않될 아주 중요한 것이겠지요~ 저희 집 또한 배추를 해년마다 농사를 지어서 이듬해 김장할때 까지 김장김치를 먹고 있지요~~ 오늘도 울옆지기님..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10.08.29
밤나무 산에 풀도 깍고, 야생화도 구경하네요 며칠만에 밤나무 산에 올라 갔는지 모릅니다.. 옆지기님 혼자 밤나무 산에 풀을 깍고 있지요.. 올해는 밤나무산도 무농약 인증을 받고 더욱 확실하게 관리를 하고 있는데 , 혼자 풀을 깍는곳에 가서 이야기도하고 지켜 보기도 하고 싶은데 그렇질 못했거든요~` 오랜만에 올라가 본 밤나무 산에는 밤송..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10.08.28
웃골지기님과 함께 먹어 본 포도 ((자주빛 포도농장)). 오랜만에 옆지기님과 이웃 농가를 다녀 왔어요. 몸이 좋질 않아 블로그도 쉬고 며칠만에 바람도 쐬고 블로그에 글을 오려 볼려고 합니다.. 옆지기님과 함께 다녀온 이웃 농가는 저희 부부와 전자 상거래를 같이 하면서 부여 굿뜨래 농업대학교를 옆지기님과 함께 다니고 계시는 농가 였습니다.. 요즘 .. 이웃농가 체험하기 2010.08.26
^^3000원이 주는 행복감^^ 누구나 꽃을 싫어 하는 사람은 없다는 생각을 합니다. 한 한달 정도 되었나요? 옆지기님이랑 말다툼을 하고 부여 시내를 나갔어요. 시내 구경을 하고 돌아 다니고 가끔 답답한 마음이 있으면 들러서 보고가는 꽃집이 있지요~~ 조그마한 꽃집이었는데 이날은 제 마음을 아는 지 내 눈에 쏙 들어 오는 꽃.. 아름다운 사진첩♡ 2010.08.19
다음우수블로거 팰콘님의 트위터특강이 있던날!! 요즘 농촌의 농업인들사이에서도 트위터가 한참 입니다. 많이 배우고 열심히 하고 있지요. 이번 저희 부여의 농업기술센터에서도 다음 우수 블로거이신(팰콘스케치)팰콘님이 오셔서 트위터 교육을 해 주셨어요. 아침일찍 새벽에 일을 하고 더운 시간이면 기술센터에 나와 하나라도 더 배우려는 열기..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7.29
몸에 좋은 부추가 불꽃놀이하네요 오후가 되어 옃지기님은 밤나무 산에 풀을 깍고 난 텃밭에 심어 놓은 부추밭에 풀을 뽑아 주기로 했어요. 부추밭의 부추들이 환하게 꽃을 피우고 있었지요. 부추 밭에는 ,일반부추랑,영양부추 ,도라지,,등 몇가지 채소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부추가 꽃이 피면 세어 져서 못 먹는다고 그전에 어머님이 .. 아름다운 사진첩♡ 2010.07.28
단호박이 들어간 우렁된장찌게!! 하루하루 알밤 줍는 시기가 다가오면서 울 옆지기님 무척 바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지요. 날씨도 덥고 무엇을 해 먹어야 밤나무산 풀깍는데 힘이 덜 들을까? 은근히 반찬에 신경도 쓰이고 걱정이 되는군요. 시장갈 시간이 여유롭지도 못하고 우선 냉장고의 냉동실을 열어 보았지요~ 며칠전 같은 동네..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10.07.27
비가 갠 저녁 하늘!! 아름답고 멋집니다... 오후에 한줄기의 비가 내리고 저녁이 되어 밤나무산에 올라가 보았지요~ 비가 그치고 해가 기우는 모습에 구름이 어찌나 멋지고 아름다운지 몇 장 담아 보았습니다.. 가끔 나도 모르게 농사일을 하면서 하늘 쳐다보기가 힘들때도 있는데 , 어쩌다 쳐다보는 하늘이 이렇게 예쁘고 즐거움도 주고 행복함..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10.07.25
대한적십자사 수해현장급식봉사 다녀왔어요. 어제는 저희 부여지역의 수해 현장에 급식봉사 다녀왔어요. 아침에 전날 하다 남은 들깨모를 심으려 갈려고 들깨 모도 뽑고 밭으로 가서 일을 시작하려 했는데 , 한통의 전화가 왔어요. 비상소집이니 시간이 되면 얼른좀 오라구요~~ 어디로 무슨일로 가느냐?고 알아 보았더니 밤새 부여군 은산면 나령..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1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