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부모님을생각하며만든요리 ~표고버섯 고추장볶음요리 오후에는 복분자를 따러 고창 선운사를 갈려고 하는데 시골에 계시는 친구 친정 부모님을 생각 하니 음식을 한두가지 해 가지고 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만 가는것도 아니고 친구가족들이모두 같이 가니까요.. 일하시느라고 고생이 많으실텐데 조금이라도 걱정을 덜어 드려야 할것 같기에,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12
질 좋고 맛좋은 표고 버섯 수확을 위해서~~ 오늘은 표고 버섯 하우스에 물 관리를 해 줄 스프링쿨러를 설치 했어요. 가을에 따야 할 버섯 하우스 인데 미리미리 설치해 놓아야 가을에 밤수확을 하면서 바로 표고 버섯을 따야 하기 때문이예요. 밤을 수확 하는 시기랑 조금은 겹칠것도 같은데 열심히 해야 좋은 버섯을 딸수 있으니 까요. 한차 한차..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06.08
종균관리~ 표고버섯 종균목 뒤집기 시작했어요!! 5월25일 ...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표고버섯 종균 접종 한 하우스로 올라 갔어요. 표고목을 뒤집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표고목을 뒤집기하면 상 하의 종균이 골고루 잘 퍼지게 하고 , 습하고 더운 날씨에 온도 관리를 하기 위해서 꼭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예요~ 표고버섯을 딸때까지는 뒤집기를 4..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05.25
시골이 좋아 도시에서 귀농하여 살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귀농 이야기를 조금 할려고 해요. 저희가 귀농을 결심한것은 1996년 정도 부터 되는것 같아요. 저희 부부에게는 아이들이 남매가 있어요 작은아이가 딸아이 인데 도시에서 살고 있을때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대학 병원을 밥먹듯이 들락 날락 거렸어요. 시골에 사시는 연로 하신 시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23
하우스 정리 작업 하는 날이예요!! 날씨는 덥고 오늘은 정말 일하기가 싫었어요. 표고를 하던 하우스인데, 먼저 딴 표고 하우스에 작년에 표고 종균 관리를 하고 올해는 그곳에다 콩을 심으려고 해요. 차광막도 걷어야되고,주변 정리도 해야되고 ~~할일이 많은 하우스들이거든요.. 날씨가 더운데 이런일 할려면 짜증이 먼저나요 서둘러서..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5.21
비가 오는날의 영양만점 부침개~~드셔보세요!! 비도 오고 날씨도 우중충한게 따뜻한게 먹고 싶어졌어요 시누님들도 오시고 같은동네에 사시는 윗동서 형님도 오시고... 맛난걸 해먹어야 겠는데...비가 와서 시장은 가기 싫고 ~~ 냉장고를 열어보니 이것 저것 조금씩 들어 있길래 , "비가 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부침개를 붙쳐 먹기로 했어요.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18
여고시절 친구와 먹은점심! 너무 맛있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나에 친구가 저희 웃골농원을 방문해 주었어요~ 고등학교 여고 동창인 친구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이지요. 친구사이를 떠나서 내 가족같고 때로는 언니 같기도 한 친구예요. 그저 만나기만 해도 좋은 친구 서로 말을 안해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있는 친구 이예요. 오랜만에 ..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5.14
표고버섯의 세상구경~~예쁘게 봐 주세요!! 요즘은 일년동안 잘 관리 해 오던 표고버섯 종균 접종목을 나르고 있어요. 세럭스에 한차 한차 싫어 나를때 마다 예쁘고, 질좋고 ,맛좋은 표고버섯이 나오길 바래보아요~ 종균 접종을 한 참나무를 보니 배양이 잘 된것 같아요. 겉 표면도 깨끗한게 배양이 잘 된것 같지요? 많이 나르고 이젠 얼마 남지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05
표고버섯을 이용한 요리~"표고버섯 장조림" 작년에 종균 접종해서 관리를 하던 표고버섯 목을 나르고 있어요~ 올 가을이면 많은 표고 버섯이 나오리라는 기대감을 같고, 전 나무가 너무 무거워서 잘 하지 못하고 옆에서 이야기도 하고 , 먼저 나온 표고 버섯을 따기도 했어요~~ 아직은 이른 시기이지만 작년 봄에 넣은 종균에서 버섯이 많은 량은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03
표고버섯의 주인을 기다리는 마음~~ 표고 버섯의 더 없이 아름다움을 느낄수 있었어요? 뽀오얀 표고 버섯이 살며시 속살을 내놓고 수줍은 듯 웃고 있네요. 봄 햇볕의 따스한 기운을 느끼며 활짝 피어나고 있어요~~ 주인장의 손길을 한 없이 기다리며.... 햇살아래 마음껏 웃고 있지요~!~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