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이 친구가 되어 준 이유가 있어요~~ ㅎㅎㅎ 오늘도 변함없이 알밤을 주으러 밤나무 산에 올라 갔어요. 오전에는 날씨도 좋고 햇볕이 좀 덜나와 더운것이 덜 했는데, 오후가 되니 무척 더웠어요. 오전에는 우리집 예쁜이 초롱공주가 일요일이라 알밤을 주워 주었어요. 알밤을 좋아하고 과일을 좋아 하는 울 초롱 공주는 알밤을 어찌나 좋아..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7
요즘먹기 딱 좋은 애고추밀가루 양념무침!! 정말 맛있어요 어제는 알밤을 줍고 내려오다 고추밭 앨 들렸어요 . 요즘은 작은 애 고추가 한참 맛이 좋은 시기이고 먹기도 딱 좋은 시기 인것 같아요. 이맘때 애고추를 따서 밀가루를 무쳐 찜통에 쪄서 무쳐 먹으면 너무 맛이 좋거든요~~ 밤나무 알밤 주으랴 시장갈 시간도 없고 시골 농촌은 텃밭에서 이것 저것 많은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9.06
친환경 농사를 지으니 백로들도 오네요~~ 요즘 저희 농촌에는 알밤 줍기가 한참 입니다.. 집집마다 밤나무가 없는집이 없을 정도로 밤농사를 많이 하고 있어요 저희 집도 밤농사를 귀농해서 농사를 짖기 시작 했지만 , 오늘은 밤나무 산에서 백로들을 보았어요. 몇년을 밤농사를 지어 보았지만 요즘 처음 보는 무척 반갑고 좋은 기분이 드는 백..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9.04
옛 추억이 서린 으름 넝쿨 열매 구경하세요~ 오늘은 봄에 사진에 담아 놓은 으름넝쿨 꽃을 보았어요 귀엽고 작은꽃이 너무 예쁩니다. 어느덧 으름열매가 이렇게 많이 자랐어요, 으름열매를 보면 우리 한국의 바나나라고들 하지요~~ 가을철 알밤줍다가 힘들고 목 마를때 따먹어으면 아주 좋아요. 대롱대롱 으름 덩쿨에 매 달린 모습이 너무 귀엽습..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9.03
여름철 영양만점의 시원~~한 물김치!! 블러그를 하면서 요리에 더 관심을 갖게 되었어요. 늘 해 먹고 만들어 먹었던 일이지만 요즘은 음식 하나에도 좀더 신경을 쓰게 되더군요. 오늘은 밤과 보라 양파가 들어간 물김치를 담가 보았어요. 우리 농촌에서 나는 농산물을 이용한 요리로 만들어 볼려구요. 많은 농민들이 농사를 지어서 헐값에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7.30
블러그를 하니 이런일도 생겼어요? 요즘은 인터넷을 하면서 많은 변화가 찾아 오고있어요. 많은 분들을 알게 되고 또 새로운 사실과 정보도 알게 되어 무척 줄겁게 지내고 있어요. 농촌에서 많은 일들에 시달리지만 잠깐 잠깐 사이에 블러그에 들어와 글과 사진도 올리고 댓글도 쓰고 하면 너무 재미 있어요.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와 충남..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07.15
요즘 농촌에는 보리수와 앵두가 익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 웃골 농원의 주위의 예쁜 꽃과 열매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어요... 늘 옆지기님과 같이 일을하다 혼자 일을 할려니 일이 손에 잘 잡히질 않네요~ 옆지기님이 오늘은 적십자 모임에서 천안엘 가셨거든요. 참깨밭에 풀을 뽑다 예뿐꽃이 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요즘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6.02
맛있는 산취나물과 삼겹살~~^*^ 4월13~15일까지 2박 3일~~ 충남 농업 기술원에서 이미지편집반 교육을 받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오늘은 또 무엇을 만들어 우리 가족의 맛난 저녁을 해 먹을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날씨는 비가 와서 촉촉히 산과 들을 적셔주고 , 가뭄에 시들던 모든 식물들이 반갑게 봄비를 맞이해 주는것 같아요~ 얼..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