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첫수확 마늘과 양파 캣어요~~ 이른 아침부터 우리 옆지기님 일을 채촉을 해요... 전 아이들 학교를 가는것을 보아야 마음이 편한데 ... 학교는 잘 다니고는 있어도 마을에 드어오는 버스를 타야 하거든요~ 일손이 바빠지면 빨리란 말이 입속에서 자주 나와요~~우리 옆지기님~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뽀가 있어서 마늘과 양파를 캐어야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20
오늘은 검은 서리콩 심었어요~~ 오늘은 저희도 콩을 심었어요. 작년보단 조금 이르기는 하지만 조금씩 한구간 한구간 심어 볼려구요.. 콩으로 심으면 새들이 콩을 많이 빼 먹고는 있지만 콩모도 부어 놓고 알콩으로도 심어 보았어요 웃골농원의 옆지기님 논두렁의 풀을 예초기로 잘 깍고 계시네요~~ 요즘은 검은콩이 몸에 좋고 건강에..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16
농촌이 잘 살기 위해 한걸음 나아가기~ 부여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유통포럼이 있는 날이예요. 저희는 조금 일찍 도착을 하였어요. 오늘은 웃골지기님이 유통 포럼 회의가 끝나고, 블러그를 하면서 느끼고 깨달은 여러 이야기를 사례발표도 하는 날이구요. 블러그를 시작한지는 얼마 되진 않았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 더욱 멋지신 웃골 지기..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06.11
참깨밭 시원하게 정리하고 있어요!! 몇일을 더 뽑아야 참깨밭의 풀을 다 뽑을수 있을려나 ~~ 오늘도 어김없이 옆지기님이랑 아이들 학교를 보내놓고 일찍 참깨밭으로 올라 갔어요.. 허리도 아프고 다리도 아프고~~ 이럴때는 농시 짖는 몸이 참 힘들죠~~ 밤이 없었으면 모든일들이 다 힘들고 어려워 할수 없을것 같아요. 밤에 쉬고 숙면을 취.. 웃골댁의 참깨농사 이야기~~ 2009.05.30
우리가 먹는채소를 이렇게 심었어요~! 시장 엘 다녀 왔어요.. 다른적 같았으면 벌써 심어야 할 채소들 이지만 , 올해는 이일 저일 하다보니 조금 늦었네요. 오이,토마토, 가지, 브로컬리.오이고추등 몇가지의 채소모를 사다가 심었어요~ 아직도 심으시는 분들이 많이 있으신지 많은 분들이 여러 채소들의 묘를 구입해 가시고 계셨어요. 조금..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5.26
종균관리~ 표고버섯 종균목 뒤집기 시작했어요!! 5월25일 ...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표고버섯 종균 접종 한 하우스로 올라 갔어요. 표고목을 뒤집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표고목을 뒤집기하면 상 하의 종균이 골고루 잘 퍼지게 하고 , 습하고 더운 날씨에 온도 관리를 하기 위해서 꼭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예요~ 표고버섯을 딸때까지는 뒤집기를 4..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05.25
시골이 좋아 도시에서 귀농하여 살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귀농 이야기를 조금 할려고 해요. 저희가 귀농을 결심한것은 1996년 정도 부터 되는것 같아요. 저희 부부에게는 아이들이 남매가 있어요 작은아이가 딸아이 인데 도시에서 살고 있을때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대학 병원을 밥먹듯이 들락 날락 거렸어요. 시골에 사시는 연로 하신 시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23
시골에서 맛본 추어탕과 밤 우렁무침!! 오늘은 미꾸라지를 잡고 우렁을 잡았어요 한동안 이런일도 못 해 보았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옆지기님과 옆지기 후배님이랑 같이 물고기를 잡았네요. 두분이 고기 잡는모습 너무 재미있지 않으세요~~ 쪽대도 대고 고기를 모는 모습 너무 정겨워 보인답니다. 전 고기잡은 통을 가지고 달랑달랑 쫒아 다..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22
비가 오는날의 영양만점 부침개~~드셔보세요!! 비도 오고 날씨도 우중충한게 따뜻한게 먹고 싶어졌어요 시누님들도 오시고 같은동네에 사시는 윗동서 형님도 오시고... 맛난걸 해먹어야 겠는데...비가 와서 시장은 가기 싫고 ~~ 냉장고를 열어보니 이것 저것 조금씩 들어 있길래 , "비가 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부침개를 붙쳐 먹기로 했어요.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