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 친환경알밤~ 요즘은 웰빙이라네요!! 오늘은 아침일찍 우리 옆지기님을 따라 산에 올라 갔어요. 조생종 알밤인 올밤이 벌써 벌기 시작을했어요. 어쩜~~ 때를 이리도 잘 맞추는지 ~ 해년마다 느끼는 일이예요. 어김없이 양력 8월25일~26일 정도가 되면 알밤이 한두 톨 씩 벌어서 떨어지기 시작 하거든요~ 제가 귀농해서 농사를 지으면서 알게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8.26
고기와도 않 바꾼다는 표고버섯 회무침!! 오늘 아침일찍 옆지기님이 밖으로 나가셨어요~ 어디를 갔을까? 궁금했지요. 좀 기다리고 있는데 울 옆지기님이 무엇인가 들고 들어 오셨어요. 그게 뭐예요 ? 어디갔다왔어요? 라고 묻자 울 옆지기님 하시는말씀 "응 버섯밭에 몇일전 물을 주었는데 한번 돌아 볼려고 갔다왔지? 하더군요. 그러나 한손에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18
친환경 알밤 ~수확의 기쁨 느껴 보실래요!! 오늘은 밤나무산에 올라 갔어요. 전 콩밭에 예초기로 풀을깎고 ,울 옆지기님은 밤나무 산에 풀을 깎고 있거든요. 예초기 기름이 다 떨어져 산에 올라 가서 가져와야 했기에 구경도 하고 밤나무도 쳐다볼 겸 올라 갔지요... 몇일 있으면 알밤을 줍기 시작할텐데, 많은 밤나무 산에 풀을 보니 걱정이 되요.. 웃골농원 체험행사 참여 하러 가기 2009.08.17
처음 예초기로 풀을 깎아 보니 무척 힘들었어요 예초기를 해 보았어요. 낫으로만 깎다가 예초기를 해 보아야 겠다는생각이 들더군요. 귀농해서 한번도 예초기를 않했었는데,,, 늘 옆지기님이 하시던 예초기를 해 볼려니 겁도 나고 마음이 무척 떨리더군요. 옆지기님 혼자 밤나무 산 깎으랴 들깨밭, 콩빹 깎으랴 너무 바쁜것 같아서 조금이라도 해 주..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8.17
아~지금쯤 알밤이 얼마나 컷을까?궁금하시죠~ 알밤 주 울 날짜가 하루 하루 다가오네요. 얼마나 컷을까? 올해는 밤 맛이 어떨까? 양도 많이 달렸겠지? 밤 주울때가 되면 늘 기다려 지는일들이다. 울 집 알밤 구경 미리 살~짝 한번 해 보실래요~~ 아직 날짜도 남았는데 무슨 알밤구경 이냐구요? 한번 일저질러 보았어요. 울 옆지기님 밤나무산에서 예초..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8.11
블러그를 하였더니 방송국 출현도 하네요~~ 오늘은 인터넷과 방송국의 힘을 느낄 수 있는 날이였어요. 블러그를 시작하여 상도 받고 라디오 방송에 출현을 하였어요, 처음 출현도 해 보는 것이고 방송국이란 자체가 저희 농어민들에겐 멀게만 느껴졌었거든요.. 웃골댁과 웃골지기가 출현하는 프로그램은 "유애리의 집중 인터뷰" 란 프로그램입니.. 웃골농원의 방송출현,인증, 수상내용 2009.08.10
다이어트에 좋은 시원한 우뭇가사리 과일냉채 !! 오늘은 시내에 볼일이 있어서 다녀 오기로 했어요. 시내에 나가 시장도 둘러 보고 오는데 우무가 제 눈에 들어 오네요. 시어머님이 살아 계실적엔 우무로 묵도 잘 만들어 주셨는데 ,이제는 우무을 사서 먹어야 겠어요. 돌아가신 어머님이 해 주시던 시원하고 맛난 우뭇가사리 과일 냉채를 만들어 볼려..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09
오랜만에 낫으로 풀을 깍아보니 새롭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손에 쥐어보는 낫이네요. 처음 귀농하여서 울 옆지기님이 밖으로 일다니실 때 내가 낫으로 풀을 깍고 했는데 , 정말 오랜만에 들어 보는 낫입니다.. 오늘은 들깨밭의 풀을 낫으로 깍아 줄려고 해요.. 풀약을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겠지만 안전한 먹거리를 생산하기 위해선 반듯이 풀약..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8.09
많은 분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급식~~ 오늘은 우리 적십자 봉사회에서 독거노인들 식사봉사가 있는 날이예요. 울 옆지기님은 일찍 밤나무 산에 풀을 깍으러 올라 가셨다가 시간을 맞추어 내려 오셨고 , 전 집안일을 하고 옆지기님 시간에 맞추어 봉사를 갈려고 준비 했어요. 아이들이 방학이라 별 어려움 없이 나갈수 있어 너무 좋네요.. 서.. 웃골댁의 봉사활동 이야기~~ 2009.08.05
아름다운 칡꽃으로 효소를 담구웠어요~~ 와~~~ 울 옆지기님이 밤나무산에서 풀을 깎다가 칡 넝쿨에서 칡꽃을 따 오셨어요. 언제 부터인가 칡꽃으로 효소를 만들면 좋다고 했는데 별르고만 있었는데 칡꽃을 따다 주시더군요... 어찌 마음을 잘 알고 따오셨는지 ~~정말 기분이 무척 좋았어요. 그래서 오늘은 효소를 만들어 볼려구요~~ 우선,칡꽃에..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