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골지기 139

와!! 기다리던 무농약인증서가 나왔어요

와~~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표고버섯 무농약 인증서가 왔어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늘 표고농사를 무농약으로 농사를짓고 있어도 인증서가 없어서 망설였는데 정말 이렇게 무농약 인증서가 나오니 너무 좋고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무농약인증을 신청해 놓고도 않나오면 어쩌나? 또 ..

아이들이 "오징어채표고버섯볶음" 좋아해요!!

지난 추석에 선물로 들어온 오징어채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좋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새로운 요리로 해 먹으며 맛나게 먹을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다 문득 어제 따논 표고버섯 생각이 났어요. 표고버섯이랑 오징어채~~ 같이 볶아주면 맛이 좋을까? 어찌 됬든 한번 해 보기로 했어..

멋지고 아름다운하늘농원에 가보았어요.

이른 새벽부터 잠자리에서 잠이 깻어요. 왜냐구요? 마음도 설래고 오늘있을 일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잠도 설치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침일찍 표고버섯도 따야 하고, 카페 모임도 가야 하구요~~ 표고 버섯은 하루라도 따지 않으면 않되거든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데 표고버섯을 따지 않으면 ..

무농약으로 농사지은 표고버섯수확했어요.

오늘은 표고 버섯도 따고 하우스 정리도 했어요. 표고 하우스 주변에 풀이 많이 자라 예초기로 옆지기님과 같이 풀을 깍았어요. 늘 무농약으로 표고버섯을 재배를 하였지만 올해는 인증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허우스 주변 정리로 우선 풀을 깍고 표고 버섯도 따고 했습니다. 표고 하우스에 풀을 깍아야..

힘들고 지친몸~~ 업나무백숙으로 영양보충했어요

어느날 전화가 한통왔어요. 저희 블러그에서 보았는데 청미래넝쿨과 뿌리가 필요한데 구할수 없냐구요... 전화 주신분은 경기도 이천에 사신다고 하셨어요. 울 옆지기님이 구해 드린다고 하셨구요. 알밤줍기가 한참 인때라 그때는 못해 드리고 , 엊그제 밤나무 산에 올라가 청미래 넝쿨과 뿌리를 캤어..

비가오는날이면 생각나는 고소한밤부침개

이른새벽부터 비가오고 바람도 불고 천둥번개가 한바탕~~ 잠깐 비가 그쳤다 . 난 아침부터 소쿠리랑 부엌 칼하나 들고 무조건 밭으로 나갔어요.. 무엇을 할까? 무엇을 해 먹을까? 비가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부침개가 아닐ㄲㅏ? 다른 사람들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할까? 어찌됐든 난 소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