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기다리던 무농약인증서가 나왔어요 와~~ 오늘은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표고버섯 무농약 인증서가 왔어요.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늘 표고농사를 무농약으로 농사를짓고 있어도 인증서가 없어서 망설였는데 정말 이렇게 무농약 인증서가 나오니 너무 좋고 감사한 마음이랍니다. 무농약인증을 신청해 놓고도 않나오면 어쩌나? 또 .. 웃골농원의 방송출현,인증, 수상내용 2009.11.06
강아지도 웰빙식품을 아나요? 2년전쯤 귀농하셨다는 외산면의 알콩 달콩 농원엘 갈려고, 아침을 서둘러 먹었어요. 그곳에 다녀와서 저희도 표고버서을 따야 하거든요. 전날 싫어다 놓은 박스를 가져다 주러 갔는데 귀엽고 예쁜 애완견이 있었어요. 날씨가 추우니 들어 오라고 하셔서 안으로 들어 갔는데 , 마침 전날 야콘을 캤다고 ..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11.04
아이들이 "오징어채표고버섯볶음" 좋아해요!! 지난 추석에 선물로 들어온 오징어채로 무엇을 해 먹을까? 생각했어요. 아이들이 좋아 하는데 어떻게 하면 새로운 요리로 해 먹으며 맛나게 먹을수 있을까? 곰곰히 생각하다 문득 어제 따논 표고버섯 생각이 났어요. 표고버섯이랑 오징어채~~ 같이 볶아주면 맛이 좋을까? 어찌 됬든 한번 해 보기로 했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1.03
멋지고 아름다운하늘농원에 가보았어요. 이른 새벽부터 잠자리에서 잠이 깻어요. 왜냐구요? 마음도 설래고 오늘있을 일을 생각하니 저도 모르게 잠도 설치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아침일찍 표고버섯도 따야 하고, 카페 모임도 가야 하구요~~ 표고 버섯은 하루라도 따지 않으면 않되거든요. 요즘같이 날씨가 좋은데 표고버섯을 따지 않으면 ..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11.02
말랑말랑 달콤한 곶감 깍았어요. 요즘은 늘 바쁜 다른 농사일로 곶감을 깍지 못하고 있었어요. 곶감 깎을 감도 따고 곶감도 깍고 해야 하거든요... 저희 옆지기님이랑 전 감을 땃지요. 어느해와 마참가지로 곶감을 깍기로 했어요. 밤줍는 일에 가을 걷이에 하루하루가 무척 바뿐 하루하루 였어요. 요즘 시골에선 무척 바쁘거든요.... 저..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0.27
무농약으로 농사지은 표고버섯수확했어요. 오늘은 표고 버섯도 따고 하우스 정리도 했어요. 표고 하우스 주변에 풀이 많이 자라 예초기로 옆지기님과 같이 풀을 깍았어요. 늘 무농약으로 표고버섯을 재배를 하였지만 올해는 인증을 받았답니다. 그래서 허우스 주변 정리로 우선 풀을 깍고 표고 버섯도 따고 했습니다. 표고 하우스에 풀을 깍아야..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10.20
힘들고 지친몸~~ 업나무백숙으로 영양보충했어요 어느날 전화가 한통왔어요. 저희 블러그에서 보았는데 청미래넝쿨과 뿌리가 필요한데 구할수 없냐구요... 전화 주신분은 경기도 이천에 사신다고 하셨어요. 울 옆지기님이 구해 드린다고 하셨구요. 알밤줍기가 한참 인때라 그때는 못해 드리고 , 엊그제 밤나무 산에 올라가 청미래 넝쿨과 뿌리를 캤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10.20
요즘 농촌은 가을걷이가 한참이예요~~ 오늘은아침부터 전 김장밭에 둘러 보기로 했어요. 울 옆지기님은 들깨랑 콩도 수확할려고 낫으로 빈다고 하네요. 심어만 놓았지 가을에 밤 줍느라고 잘 가보질 못했는데, 무우와 배추가 잘 자라고 있어 주어서 정말 감사했어요 다른 사람들은 벌레가 많다고 걱정을 하는데 저희는 가보질 못했거든요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10.16
올 해 마지막이 될지 모를 고추를 땃어요!! 어제는 알밤을 줍고 고추를 땃다. 올밤이 거의 끝나는시기이고 조금 시간적 여유가 있어서 고추를따기로 하고 울 옆지기님은 참깨를 비고 난 같은 마을에 사시는 형님이랑 함께 빨갛게 익은 고추를 땃다. 고추 딴지가 며칠 지나서 많이도 붉어져 있었다. 양쪽 고랑을 따며 나가면 표고 박스로 한박스가..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9.10
비가오는날이면 생각나는 고소한밤부침개 이른새벽부터 비가오고 바람도 불고 천둥번개가 한바탕~~ 잠깐 비가 그쳤다 . 난 아침부터 소쿠리랑 부엌 칼하나 들고 무조건 밭으로 나갔어요.. 무엇을 할까? 무엇을 해 먹을까? 비가오는 날이면 제일 먼저 생각나는것이 부침개가 아닐ㄲㅏ? 다른 사람들도 나랑 같은 생각을 할까? 어찌됐든 난 소쿠리..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