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균관리~ 표고버섯 종균목 뒤집기 시작했어요!! 5월25일 ... 오늘은 아침부터 서둘러 표고버섯 종균 접종 한 하우스로 올라 갔어요. 표고목을 뒤집어 주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표고목을 뒤집기하면 상 하의 종균이 골고루 잘 퍼지게 하고 , 습하고 더운 날씨에 온도 관리를 하기 위해서 꼭 해주어야 하는 작업이예요~ 표고버섯을 딸때까지는 뒤집기를 4.. 웃골댁의 표고버섯 이야기~ 2009.05.25
올 고추농사 고추 고정핀 작업 했어요!! 5월23일 .... 오늘은 몇일전에 고추 심은 곳에 고추모 고정핀을 설치했어요. 비와 바람으로 인한 한쪽으로 쏠리는것을 막기 위해서죠~~ 고추모가 고정되 있으면 환기도 잘 되고 햇볕이 잘 들어 고추의 병을 억제 하기도 하거든요. 고추가 몇포기는 되지 않지만 올해 우리에 없어서는않될 양념 이거든요.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5.24
시골이 좋아 도시에서 귀농하여 살고 있어요!! 오늘은 저희 귀농 이야기를 조금 할려고 해요. 저희가 귀농을 결심한것은 1996년 정도 부터 되는것 같아요. 저희 부부에게는 아이들이 남매가 있어요 작은아이가 딸아이 인데 도시에서 살고 있을때 감기만 걸렸다하면 폐렴으로 대학 병원을 밥먹듯이 들락 날락 거렸어요. 시골에 사시는 연로 하신 시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23
시골에서 맛본 추어탕과 밤 우렁무침!! 오늘은 미꾸라지를 잡고 우렁을 잡았어요 한동안 이런일도 못 해 보았는데, 참으로 오랜만에 옆지기님과 옆지기 후배님이랑 같이 물고기를 잡았네요. 두분이 고기 잡는모습 너무 재미있지 않으세요~~ 쪽대도 대고 고기를 모는 모습 너무 정겨워 보인답니다. 전 고기잡은 통을 가지고 달랑달랑 쫒아 다..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22
하우스 정리 작업 하는 날이예요!! 날씨는 덥고 오늘은 정말 일하기가 싫었어요. 표고를 하던 하우스인데, 먼저 딴 표고 하우스에 작년에 표고 종균 관리를 하고 올해는 그곳에다 콩을 심으려고 해요. 차광막도 걷어야되고,주변 정리도 해야되고 ~~할일이 많은 하우스들이거든요.. 날씨가 더운데 이런일 할려면 짜증이 먼저나요 서둘러서..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5.21
딸래미 좋아하는 김밥 쌋어요!! 아침에 일찍 눈이 떳어요~ 딸래미가 소풍을 간다네요 딸아이가 좋아하는것을 보니 제 마음도 같이 줄겁고 기쁘네요 아이들이 학교에서 공부하랴 운동하랴 많이 힘들텐데, 학교에서 소풍을 간다니 잘 되었다는 생각도 들어요... 한번 나가서 머리도 식힐겸 ~~ 일반 우리가 집에서 싸는 김밥을 싸줄려고 ..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09.05.20
궁남지의 연꽃이 손님맞을 준비를 하고 있어요~~ 얼마있으면 우리지역의 축제이고 행사인 궁남지 연꽃축제가 열립니다. 어제는 점심을 먹고 쉬고 있는데 전화가 한통왔어요. 우리 딸래미죠."엄마, 저 내일 소풍가요 .김밥 싸주세요"라는 말 한마디~~ "알았다" 하며 아이의 수업끝나는 시간에 맞추어 시장엘 갔어요.. 필요한 물건 부지런히 사고 돌아오.. 우리마을 이야기~~ 2009.05.19
비가 오는날의 영양만점 부침개~~드셔보세요!! 비도 오고 날씨도 우중충한게 따뜻한게 먹고 싶어졌어요 시누님들도 오시고 같은동네에 사시는 윗동서 형님도 오시고... 맛난걸 해먹어야 겠는데...비가 와서 시장은 가기 싫고 ~~ 냉장고를 열어보니 이것 저것 조금씩 들어 있길래 , "비가 와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으로 부침개를 붙쳐 먹기로 했어요.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18
오늘은 고추 말뚝 밖았어요!! 오늘은 고추밭에 고추모 지주대를 세워주었어요.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고추모가 옆으로 쓰러 지면 않되 잖아요~~ 전 말뚝을 나르고 지주대는 옆지기님이 오셔서 해 주셨어요~ 처음 시작할땐 혼자 낑낑거리고 했는데... 지주대 나르는것은 조금씩 하면되는데 말뚝 밖기는 힘이 들어가야하거든요. 몇..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5.16
여고시절 친구와 먹은점심! 너무 맛있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나에 친구가 저희 웃골농원을 방문해 주었어요~ 고등학교 여고 동창인 친구는 둘도 없는 친한 친구이지요. 친구사이를 떠나서 내 가족같고 때로는 언니 같기도 한 친구예요. 그저 만나기만 해도 좋은 친구 서로 말을 안해도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수있는 친구 이예요. 오랜만에 ..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