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너무 귀여워요~~ 점심을 먹고 잠깐 형님을 모시고 병원에 다녀왔어요... 형님네 집에가니 강아지가 오늘은 마당까지 나와서 놀고 있었어요. 늘 엄마개 옆에서 놀고만있었는데... 강아지를보니 너무 귀엽고 예뻤어요. 몇일 있으면 저희집에서 한마리 키우기로 했어요.. 새끼 강아지가 엄마젖을 열심히 먹고 있어요. 잘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05
우리집 텃밭의 상추들이 시원하데요!! 울집 작은 텃밭에 상추를 심었는데 이렇게 많은 풀이 자랐어요. 날씨가 너무 가물어서 비오기를 기다리며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풀이 너무 많아요. 엇그제 비가오고 땅이 촉촉하여 풀 뽑기가 너무 좋았어요.. 작은 텃밭에 상추씨앗을 뿌렸는데 잘 났어요. 요즘 작은 상추는 속아다 들기름과 고추장으..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05
저희 밤나무산에는 많은 것들이 있어요!! 오늘은 아침일찍 밤나무 산으로 올라 갔어요. 접목한 밤나무에 곁순도 제거 하고 고사리도 꺽고 할려고 올라 갔지요. 밤농사를 짖고 밤나무를 가꾸는데 매우 중요하지요. 밤나무산에 엉겅퀴가 보라색의 꽃을 마음껏 뽐내고 있어요..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고 풀을 예초기로 깍으니 지금은 이렇게 풀이 ..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05
우리가족 먹을수 있는 모내기 했어요!! 이젠 저희도 모내기를 했어요. 다른 분들이 모내기를 할때면 우리도 얼른 해야지? 이렇게 조급한 마음도 생기더라구요. 봄에 옆동네에 사시는 형님네와 같이 못자리를 했어요.. 저희는 먹을 만큼 만 논농사를 짖고 있어요... 얼마 않되는 모자리라 형님이 그곳에서 같이 하자고 하셔서 같이 했어요. 모..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04
고구마를 심었어요~~이렇게 오늘은 고구마를 심었어요~ 밭에다 심은 것이 아니고 벼포대에다 심어 보았어요. 이렇게 심으면 가을에 고구마를 캐기도 좋고 잘 열린다고 하기에 처음으로 심어 보았어요. 전 고구마를 좋아 하지만 우리 옆지기님은 고구마와 감자를 싫어 해요. 고구마와 감자를 심을려면 한바탕 소란스러워요~ 먹지..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03
요즘 농촌에는 보리수와 앵두가 익어가고 있어요~~ 오늘은 우리 웃골 농원의 주위의 예쁜 꽃과 열매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어요... 늘 옆지기님과 같이 일을하다 혼자 일을 할려니 일이 손에 잘 잡히질 않네요~ 옆지기님이 오늘은 적십자 모임에서 천안엘 가셨거든요. 참깨밭에 풀을 뽑다 예뿐꽃이 있어 사진에 담아 보았답니다.. 이름은 모르지만 요즘 .. 웃골댁과 함께하는 야생화~~ 2009.06.02
여름철 더위 생각하여 삼계탕 만들어 먹었어요!! 5월 31일... 밭에서 일하고 논에서 모내기준비를 오늘은 했어요.. 얼마 되지 않는 논농사 이지만 집에서 먹을 양식을 하기엔 좋지요~ 옆동네에 사시는 시누님네 아이들 고무부가 트렉터로 논도 투드리시고 , 트렉터가 빠져서 애도 먹고 속도 썩은 하루 였지요? 저녁시간이 되어 오니 걱정이 앞섭니다. 올..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6.01
가끔 일에 지칠땐 이렇게 해 보세요~~정말 좋아요!! 5월 30일... 참깨밭 풀뽑고 고추밭 비료주고 풀봅고 오늘 하루도 일에 파묻힌다 라고 할까요? 요즘은 무척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조금 있으면 우리 옆지기님 밤나무 산으로 올라가면 저 혼자 해야 하는것이 많아요~ 서둘러 같이 할려고 일을 서두르다 보니 무척 바쁘네요. 옆지기님 밤나무 농.. 우리마을 이야기~~ 2009.05.31
오늘 하루도 밤나무 산에서 많은 것을 보았어요!! 5월 27일 ... 아침 일찍 옆지기님과 산으로 올라 갔어요... 요즘은 밤나무 산에 올라가 봄에 심어 놓은 어린 밤나무 주위의 풀도 깍아주고 , 접목한 밤나무에서 나는 곁순도 따 주어야 하는일을 하고 있어요. 날씨는 덥고 힘든 일이지요? 올 여름에 잘 가꾸어야 새순이 잘 자라거든요... 전 고사리를 꺽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5.28
밤을 이용한 카레~~환상적이었어요!! 5월27일 ... 일도 많고 날씨도 덥고 힘든 하루 였어요.. 열심히 일은 해야 하니 일을 하고 오후에는 밤나무 산에 올라 갔어요. 밤나무 봄에 접목한 나무에 겹순을 제거를 해 주어야 접목한 새순이 잘 자라거든요. 고사리도 꺽고 맑은 공기도 마시며.... 저녁때가 되어가니 배가 고프기 시작했어요. 밤나무..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