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줄 이렇게 뗘 주고 있어요!! 요즘은 한낮에 너무 더워서 일을 할수가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일찍 일을하고 쉴려고 서둘러 올라 왔지요. 고추밭에 고추줄을 뗘줄려구요~~ 지금 세번째 줄을 뗘주고 있는데 조만간 비가 온다는 소식이 있어서 해 줄려구요. 한줄 한줄 고추 줄을 뗘 주고 있어요 . 고추줄을 안 뗘주면 비가 오고 바람이..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7.05
보고또 보아도 너무 멋지고 아름다운 궁남지 연꽃!! 오늘은 몇일 전 다녀온적이 있는 우리 고장의 자랑 거리인 궁남지에 다녀왔어요. 7월 10일부터 연꽃 축제가 시작 되는데 , 7월3일~ 5일 까지 궁남지에서는 올 부터 처음으로 시작 하는 정원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한번 더 구경을 같어요~ 얼마나 많은 연꽃이 피고 관광객들이 오는지 모처럼 줄겁고 좋은 .. 우리마을 이야기~~ 2009.07.05
와~~ 드디어 참깨가 꽃을 피우기 시작 했어요~~ 와~드디어 참깨밭에 참깨가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얼마나 기다리고 기다렸는지? 지난해에는 조금 늦게 심었드니 밤 수확하고 겹쳐서 무척 바빳 거든요. 올해는 조금 일찍 심는다고 심었는데 어찌 될려나 모르겠네요~~ 지난 해에 다른 집 들은 일찍 수확을 하고, 우리는 운 좋게도 참깨가 너무 잘 되서 .. 웃골댁의 참깨농사 이야기~~ 2009.07.04
오랜만에 봉사활동 다녀왔어요!! 오늘은 우리 내산면 적십자 봉사가 있는날이예요. 기관에 독거노인으로 계시는 할머님 댁에 도배를 해 드리러 여러 봉사원님과 같이 갔어요. 연세도 92세 되신 할머니 홀로 계시는 곳인데 도배를 하셔야 하기에 저희 봉사원 10분정도와 함께 같어요. 도배를 할려고 이곳 저곳으로 짐을 옮겨 놓고 시작을.. 웃골댁의 봉사활동 이야기~~ 2009.07.04
참깨밭의 참깨가 곁가지 많이 나와요!! 아침부터 날씨도 흐려있고 오늘도 혼자 참깨밭에 풀을 뽑을 려고해요~~ 옆지기님은 마을 제초작업 출력이 있는날이라 그곳엘 갔어요. 아침을 일찍먹고 전 참깨밭에 풀을 뽑기 시작 했어요. 참깨는 많이 컷는데 풀이 산이네요~~ 다른 참깨밭을 메고 와보니 너무 많이 자랐어요~ 피에 바라고에 요즘은 참.. 웃골댁의 참깨농사 이야기~~ 2009.07.03
강아지가 너무 귀엽고 통실이가 너무 예뻐요!! 얼마전에는 저희집에 식구가 늘었어요! 예쁘고 귀여운 강아지 통실이예요. 이름이 외 통실이 인지 아세요? 보시다 시피 우리 강아지 집인 고무통이 낡아서 찢어 졌어요.. 그래서 개집으로 재 활용한 것이지요~~ 통속에 사는 우리 강아지 ~~결국 이름도 통실이가 되었어요~~ 디카로 사진을 담을려고 하니 ..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09.07.03
몸에 좋은 방울토마토 이렇게 많이 컷어요~~ 오늘은 토마토가 얼마나 잘랐나 오이를 따며 구경을했어요. 방울 토마토 심은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자라 토마토가 열려서 익고 있어요. 몸에 좋고 건강에 좋다고 하여 몇포기 심어 보았는데 ,,, 처음에는 심어 놓고 어떻게 키워야 하나 걱정을 많이 했어요... 하우스에서 키워 보기는 처음이..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7.01
더운 날씨 엔 시원한 오이 냉국!! 정말 좋아요 오늘은 날씨가 무척 덥네요~ 봄에 심어 놓은 오이가 어느덧 이렇게 자라서 꽃도 피고 오이도 달리고 했어요. 보이시죠? 오이넝쿨이 많이 자란 모습~~ 참깨를 심고 남은 곳에 심었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아이쿠~~참깨 밭에 풀도 많이 자랐네요. 몇일 있으면 따먹을 오이가 또 열려 있어요 올해 처음 .. 웃골댁의 소박한 요리 이야기~~ 2009.07.01
비가 적게 왔는데 콩모를 모종해야 해요~~ 밤에는 비가 왔어요. 아쉽게도 너무 적은양이 왔네요.. 먼저 서리콩을 심었는데 새들이 빼먹을 것을 걱정해서 콩모를 부어 놓았고 , 이렇게 콩모가 많이 커서 심어야 겠는데 비가 적게 왔으니 걱정이네요. 일단은 콩모를 심어야 겠어요.. 너풀너풀 잘 자란 콩잎사귀 ~~ 더위에 잘 버텨서 잘 자라주어야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29
요즘 오이가 잘 자라고 있어요~ 요즘 시골에선 어느 집이나 다 볼수있는 오이를 우리는 40포기정도 심었어요. 여름에 시원한 냉국도 해 먹고 오이 소박이등 여러 오이 음식을 해 먹을려구요~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오이를 보니 마음이 뿌듯하네요, 노오란 오이꽃이 예쁘게 피었네요~~ 저희 집에서도 한 2년정도 오이농사를 지어 보았어..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