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으로 농사지으니 풀깍기가 힘들어 보여요!! 오늘은 옆지기님쫓아 밤나무산에 올라 왔어요. 다른쩍 같았으면 많이 올라 왔을텐데... 다른일을 해야 하기에 잠깐 들렸다 내려 갈려구요~~ 옆지기님이 밤산을 많이 깍아 놓았네요. 멀리서 사진을 찍다 보니 사진이 선명하게 나오질 않았어요. 밤나무가 작은 나무는 심은지 몇년 않된 나무라 풀이 더 많..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28
내일부터 비가오는데 고추밭 풀 뽑았어요~~ 아~휴 어제 까지는 참깨밭에 풀을 뽑고 오늘은 고추 밭에 풀을 뽑아 주어야겠어요. 요렇게 풀들이 많이 자라고 있으니 ~~ 바닥은 호미로 득득 끍어주고 고추대 포기에 있는 풀들을 뽑기로 했어요. 고추 사이사이 풀들 ~~많이 자랐어요. 지금 뽑아 주지 않은면 내일 부터는 비가 온다고 하는데 , 얼마나 더..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27
와~~얼마 만에 보는 반딧불 인가? 와~~기분이 무척 좋은 하루예요... 참으로 오렌만에 보는 반딧불을 보았어요. 오염도 않되고 깨끗한 곳에서만 살고 있다는 반딧불을 발견한 것이예요... 얼마나 반갑고 좋던지 탄성이 절로 나오더군요. 여기 저기서 반짝~반짝 반딧불이 비쳐주고 있어요. 반딧불이 살아 있는곳이니 오염이 많이 않된것 ..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6.27
새로운 기분 전환이 되었어요~~ 올해는 지역에 있는 굿뜨래 농업대학에 입학을 하고 수강을 하고 있어요.. 농업 대학을 가는날이라 다녀왔어요~ 환경농업과에 입학을 해 보니 배울점도 많고 , 우리가 평소 농사를 지으며 알지 못한것도 알게 되어 참 좋아요~ 이번 강의에는 육묘 관리에 대해 군 기술센터 선생님 강의와 , 육묘장 사장.. 웃골댁의 모임 ,교육이야기 2009.06.26
많은 분들과 함께 할 닭을 키우고 있어요~~ 와~~이젠는 새로운 식구가 늘어 날려고 해요.. 이렇게 새식구 맞을 집단장도 해 보네요. 참으로 오랜만에 해보는 일이 거든요. 처음 시골로 귀농해서 길러 보았는데 , 다시 키워 볼려고 하니 기분도 설레고 좋아요~ 이곳은 저희집과 조금 떨어진 곳이라 다른 동물들이 있을것 같아서 단단히 준비를 하고 .. 알콩달콩 웃골농원 가족 이야기~ 2009.06.25
제초제를 사용하지 않는 밤나무산의 좋은점? 오늘은 날씨가 햇볕도 강하면서 무척 쾌청한 하루이예요. 전 참깨밭의 풀을 뽑고 옆지기님은 밤나무 산에 풀을 깍고 있어요. 혼자 풀을 뽑다 보니 얼른 줄어 들질 않는군요~ 한참을 풀을 뽑고 있는데 우리 옆지기님이 밭으로 내려 왔어요~~ 쉬었다 하자고 하네요. 아침에 산에 올라 갈때 새참으로 북분.. 웃골댁의 밤 사랑이야기~ 2009.06.23
비가 오니 참깨 밭에 이런 일이 생겼어요~~ 이제는 장마가 시작인가 보내요. 저희 마을에는 밤새 비가 내렸어요. 아침나절에 어제 심다 남은 메주콩을 얼른 심고, 옆지기님이 밤나무 산에 풀을 깍기 시작하여 그곳에 가 볼려고 산쪽으로 뚜벅뚜벅 걸어 올라 갔지요? 산으로 올라가는 길에 참깨밭이 있거든요. 참깨밭 입구에 도착 했어요. 제 입이.. 웃골댁의 참깨농사 이야기~~ 2009.06.22
배고푼 뒤에 먹는 친구표 수제비 정말 맛이 좋아요~~ 몇일전 농촌 진흥청에 다녀왔어요. 홈페이지 사업 설명회가 있는 날이죠~ 전국에서 50여 농가가 모여 사업 설명회에 참석 했어요.. 얼굴이 낮이 있는분도 있고 이런 자리에서 서로 만나기 줄겁고 반가웠어요 홈페이지 사업설명회는 이번 농진청의 농가 홈페이지 지원사업에 뽑힌 농가들이 모인 자리 이..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6.21
올해의 첫수확 마늘과 양파 캣어요~~ 이른 아침부터 우리 옆지기님 일을 채촉을 해요... 전 아이들 학교를 가는것을 보아야 마음이 편한데 ... 학교는 잘 다니고는 있어도 마을에 드어오는 버스를 타야 하거든요~ 일손이 바빠지면 빨리란 말이 입속에서 자주 나와요~~우리 옆지기님~ 저녁에 비가 온다는 예뽀가 있어서 마늘과 양파를 캐어야 .. 웃골댁의 농사이야기 2009.06.20
도시에서의 답답한 마음 농촌에서 시원하게 풀어보세요!! 날씨가 많이 더워졌어요~ 그전 같으면 밤나무 산에 한번 올라 갈려고 하면 걸어서 올라가도 오를만 했는데, 오늘 날씨는 무척 더운게 걸어서 산에 올라갈려고 하니 힘이 들더군요 . 우리의 발이 되어주는 세렉스를 타고 산에 올라 갔어요. 밤나무 산에 올라가면 답답하고 꽉 막힌 가슴이 뻥 뚫린것 같아.. 여러 사람과 함께하는 자유 게시판~ 2009.06.18